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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님과의 거래 후기

mlit812005.05.25 21:27조회 수 907추천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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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그냥드립니다란 코너를 통해 아우토반님으로 부터 책한권을 받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싶었던 책인데 구하기가 쉽지않은 책을 그냥 친절히 주셨습니다.
27일 책을 받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당연히 배송비가 착불로 왔어야하는데
기숙사 경비아저씨께서 그냥 물건을 주시는겁니다.
전 아우토반님께 전화를 드렸드니 그냥 택배비까지 부담하셨다고 책 잘보라고 하셨습니다. 전 정말 그때 감동받았습니다.
사실 책같은거 그냥 쳐분하셔도 돈안들고 귀찮지도 않는데 요즘 세상에 이렇게 왈바에 글올리시고 일일이 전화 주시고 택배비 부담하시면서까지 택배로 부쳐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에게 주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 저도 아우토반님께 많은것을 배워서 정말 착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우토반님 늦은 거래 후기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도 다른사람에게 배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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