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논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셨으니 행동도 그에 따라 바꾸시는 것이 순리가 아닐지요. 초심자라고 해서 불공정 거래행위를 하는 것이 용납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심자라고 해서 이런 불공정 거래행위를 봐주는 것이 구매자 보호문화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셨으니 저로선 더더욱 잘못된 점을 바로잡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는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시고 싶은 대로 하세요" 라고 하신 점은 여전히 왕복비 지급거절을 지속적으로 주장하시겠다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공식적으로 운영자분께 문제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할 수 있는 한도까지만 하는 것이고 그 이후의 일은 전적으로 운영자 분의 객관적 판단에 맡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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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논거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게 전문적이지도 않구요. 님이 제시하신 선례가 저의 선례보다는 구체적임에 동의합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이번건과 그렇게 정확히 부합하는 지 판단하기에는 전문지식이 부족하군요. 저의 왕복배송비 지급거절이 왈바장터 문화를 해치는 것인지, 왈바 판매자 문화를 해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 초심자가 주 사용자인 구매자 보호문화도 성숙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답변안하면 겁주시는 것처럼 보일것 같아 제가 답변해 드립니다. 하시고 싶은 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