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예민한 시기에 꺼낸것은 인정합니다.

제가 스크래치 이야기를 꺼낸것은 배송중의 이런 가능성도 제가 떠안아야 할 리스크라는 의미로써의 예를 든 것이고, , jhssis의 책임이 아니라는것을 인정하겠습니다.

무책임이라..

님색깔 일색..

누구의 기억 오류 인지를 떠나서,(굳이 잘못이나 실수라는 표현은 하지 않겠습니다)

왜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관찰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서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만, indra099 님을 제외하고는 다른 분들은 저와 일면식도 없는 분들입니다. 회원 정보를 클릭해봐도. 도무지 어떤 분들인지 모르겠구요.

한가지는 확실하군요.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셔서 왈바에 가입하셨다는것. 그 한가지는 공통 분모가 되겠네요.

논외지만. 회원 정보 공개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명 논외라고 밝혀드리고 이하는 제 개인적인 견해일뿐 현재의 이슈에 대해 어떤 연관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회원 정보 공개는 왈바가 작은 동호회 수준의 커뮤니티 사이트일때는 공개가 미덕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일종의 MTB 포탈 킬러 사이트로서의(경쟁할만한 2위 사이트가 없는..) 지위를 가지게 된 지금에서는(bikeholic님이 인정하실지 모르겠지만요.. ^^;) 운영진 또는

개인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는 정상적인 권한을 가진 분들을 제외하고도, 여러가지

불법성을 가진 기술(로봇에 의한 메일 주소 수집이라던가)로 부터 자기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유저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타인이 뭐라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회원 정보를 공개 한다고 해서 다 믿을 수 있는 분들은 아니고
비공개라고 해서 어떤 불이익을 감수해야된다거나 도덕성을 의심받을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개가 권장되더라도 그 부분은 말 그대로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거던요.



>님, 여태것 한번도 지적되지 않은 스크래치 건을 이 예민한 시기에 흘리시고선, 그게 제책임이라고 한적 있냐고 반박하시면 안되죠. 지금은 온통 님색깔 일색인데 ..추후 수정하셨으니 다행이지만 너무 무책임해지실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