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아니 6분지났으니 어제구나..^^ XT앞드레일러와 코레 핸들바를 이분들께 샀습니다~XT앞드레일러 파신 분은 집이 수색인데 제가 거기 까지 가기 넘 멀어서 한강 공원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두말 않고 나와주셨습니다. 이촌지구에서 만나 샀는데 먼데도 나오셔서 좋은 물건 싸게 파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 까먹어서 죄송합니다ㅡㅡ;)

그후 오후에 연대앞에서의 알핀님과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알핀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제가 초보라서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직거래가 좋긴 좋습니다. 비록 잠깐의 만남이지만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먹으며 얼굴 마주보며 얘기도 하고 그것이 사는 재미 아니겄습니까~ㅋ
두 분 모두 감사드리며 항상 즐겁게 자전거 타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내가 봐도 글 진짜 못쓴다...이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