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뭘 그리 고민스럽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잔차 입문 3달도 채 안된 초보여서 왈바 중고란에서 많은 물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더러 새물건이 나오면 그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일단은 일반샾보다 싸기도 하지만 마음에 딱 맞는 물품을 구입했을 때는
판매자님께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는 감사하고 잘쓰고 있다는 쪽지를 보내드리지요.   ^^

판매는 싸이즈가 참으로 안맞아서 되판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저같이 어느 정도 나이있고(?) 말씀하신거처럼 쿨~ 하신 분이 구매하셔서
한방에 거래가 끝났지요.
물론 거래 후에 싸이즈가 맞는지 맘에 드시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건전한 동호회 활동을 위해서라면 올바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저도 구입을 하면서 맘에 안맞고
바가지 쓴거 같고, 싸이즈 안맞고 ....잘 안쓰게 되고...
뭐 그런것들 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늦게 입문하는 친구들에게 입문선물로 주고...
답례로 술 한잔 얻어먹고 ....ㅋㅋㅋ

좋은게 좋은거죠^^

단지 구매하시는 분들, 판매하시는 분들
앞 분 얘기처럼 장사치가 아닌 다음에야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