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요즘은 왈바 장터가 거의 일반장터처럼 되다보니...
저도 물건 판매하면서 느낀건데 장사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그것도 손해보면서 파는건데도(물론 판매자 생각..!)
사는사람 대부분이 왈바장터에 자주 들어와서 고르고 골라서 결정하고 흥정하는것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제 왈바 중고장터란에서 매너를 기대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주 저가에 급매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물건팔일이 있으면 장사꾼처럼 판매할겁니다.

>왈바에 올려본건 2번째인데 실질적으로 판매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근데 기분나쁜일이 2가지 있어 글 올려봅니다.
>첫번째 매너들 너무 안좋은 같습니다..
>밤 늦은 시간 전화는 사절이라 했는데 밤12시 넘어서까지 전화와 문자가 왔습니다.
>인사한마디 없이 용건만 물어보구 전화 뚝 끊어버리구.. 기타등등
>물론 극소수의 분들이겠지만 이글을 보구 기본매너좀 지킵시다!
>두번째 어느분이 구입하시겠다고 하시면서 네고 좀 부탁하시길래 그건좀 곤란하다고
>하자 그럼 원래가격으로 사시겠다고 하였습니다(이렇게 된거면 약속된것 아닙니까?)
>그래서 다른분들한테도 전화와도 팔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담날 문자로 통장잔고가 모자르니 첨에 네고해달라던 가격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물론 중고 구입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하구 싶어하는걸 압니다..
>하지만 제생각에는 충분히 저렴히 내놓았다구 생각이 들어 네고는 사양한것입니다.
>다 예약해놓으시구 결국엔 이런식으로 펑크...
>이래저래 하여 저녁때 쿨하신분이 전화하시여서 판매는 잘하였습니다..
>하여튼 결론적으로 기본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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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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