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훈련받다 왼쪽 다리를 내.외측과 전방 십자, 연골을 다쳤습니다.

그래서 한달전부터 재활겸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가 제 자전거(렉스포 팬텀)가 뒤 바퀴가 휘어져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물건이 나왔는데(예약시간을 보고는 놀랬습니다. 세상에 그시간에 예약을 저도 12시 넘어까지 있어거든요)

사실은 엄청긴 장서를 썼었는데, 한번은 작성 완료를 누르니 다시 로고인하라고 하며 다 날아가버렸네요(황당:무지하게썼는데).
두번째는 컴이 문제가 있는지 먹통 지금도 그대로 있네, 그래 다른 컴으로 다시쓰네요(대략 난감).

오늘 휠 분양 받아습니다
장착하니 붉은 휠이 예쁘네요(다시 강성오님에게는 죄송)
양보해주신 마음 잊지않고 사용하겠습니다.

양보와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지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십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판매자님 양보해주신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드린 물건은 아니지만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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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대화후 한참동안 멍하니 망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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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께서도 연락이 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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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수행중에 다치셨는지는 모르지만 재활운동 하고 계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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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못하겠다는 문자 보내고나서도 너무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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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소방관이라고 하셔서 한번더 생각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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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시구요.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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