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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케넌데일 볼보 상하의 파신 분 (moni***님)

이든2005.07.19 21:05조회 수 1404추천 수 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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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내놓은 제품을 원하시던 가격보다 좀 싸게 구입하게 해 주신건 감사합니다.

헌데 미사용제품의 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상의.
아주 꼬깃꼬깃 해서 왔더군요.
포장상태로 와서 꼬깃한가 보다 생각해서 열심히 손빨래 했습니다.
탈수도 간단히 해서 탁탁~ 털어서 잘 말렸습니다.
퇴근 후에 와서 보니 여전히 꼬깃하더군요.
배송시 구김이 간게 아니더군요.

하의.
입는 순간 실밥이 왕창 끊어 지더군요.
4만원짜리 바지 2년 입게 그것도 아주 타이트하게 입습니다.
아직까지 실오라기 하나 나간게 없는데,
사이즈도 넉넉한 바지가 어찌 된 일인지 봉제실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결국 다음날 세탁소에 전체 수선 맡겼습니다.

상하의 몇년 묵힌 제품인지 제가 디자인을 모르니... 알 수가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문자와 쪽지를 보냈습니다.
(제품을 사겠다는 구매 의사를 문자로 보냈을 때는 2분만에 답신 왔습니다.)
제품을 받고나서 실망 의사를 문자로 보냈더니 5일째 답신 없습니다.
쪽지도 보냈지만 역시 답장 없습니다.

환불이나 수선비 보내달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풀리겠지 해서 제품의 상태가 좀 안좋네요 라는 식으로 보냈더니...
묵무부답!

제품 구매하기 전에 잠깐의 통화에서
결혼 어쩌고 저쩌고 운운 하셨는데...

가족분들에겐 사과하는 모습을 아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져지가 너무 꼬깃한데...
다림질로 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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