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6000원짜리 안장 2개를 35000에 파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전립선 안장이라고 해서 초보인 제가 당했지요.
그런것 당하고 나니
요렇게 되더라고요.
다시보자 아이디 확인하자 댓글 링크 해놓자 판매물
판매자분 찾을려니 자료가 없어서 누군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알며는 돈 많이 버시라고 댓글 달아드릴려고 했거든요.

>1. 04년식 물건. - 구입한 시기가 04년일뿐이지 연식은 03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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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달 사용한 거의 신품 - 일년이 넘었죠. 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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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에도 안 가고, 도로 라이딩만 몇 번, 혹은 출퇴근 이용 - 뻘짓 다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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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퀴에 털이 뽀송뽀송한 신품 - 털, 그거 몇 년이 지나도 쉽게 안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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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리가능하다는 물건 - 구매자만 바보되는 지름길입니다. 수리불가능한 물건을 수리할려고 땡볕에 돌아다녀보세요. 반품환불이 가능하면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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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용하는데 지장없음. - 사용불가능이죠.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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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샵에서 구입시 가격에서 반값이라는 가격. - 인터넷 검색해보면 신품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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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약간의 스크래치, 사용하는데 지장없음. - 금갔습니다.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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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태리 직수입 의류 - 유럽놈들 긴팔 원숭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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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휴대폰 전번 보증 혹은 문자 메시지 - 굳이 대포폰이 아니라하더라도 꺼놓으면 말짱 헛겁니다. 당해본 사람은 알 겁니다. 열불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