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만 좋다면야 누가 뭐라 합니까?
캄보디아면 어떻고 아프리카산이면 어떻겠습니까~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적당 하다면 만사 O.K 아닙니까?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나이키 반바지는
천의 재질은 고사하고라도, 바지속 패드는 그냥 스폰지였습니다.

스폰지 아시죠?
자동차 세차할때 세재 묻히는 것 하고 같은 종류의 스폰지~

그런데 다른 제품도 스폰지 인가요?

3년동안 입었던 옷들 중에 박음질이 잘 돼서 그런지 스폰지가 보이는 옷은
입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옷은 특이하게도 스폰지가 다 보이네요.. 적나라하게~ ㅋㅋ
사진상으로는 3채널 반바지 처럼 보였지만 사진에만 그렇더군요..

보는분의 관념에 따라 제품을 평가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눈에는 쓰레기통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리 했을 뿐입니다.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하고요..
어디서 만들었느냐가 중요 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가간의 기술력의 차이는 누가 뭐라고 해도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가형 나이키 제품이 중국에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캄보디아에서도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참,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