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만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코카가 키우기 어렵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는군요. 강아지 성격은 어디까지나 주인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코카 귀가 덮여서 귀병이 잘 난다고 알려져 있지만,2-3일에 한번 정도씩만 신경써서 청소해 주시면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코가가 먹을 것과 칭찬에 무지하게 약하기 때문에 훈련시키기에는 다른 종 보다 편한 점도 있습니다.
코카 키우기 어렵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그리고 장점이 성격이 무지하게 밝죠.. 사람을 잘 따르고.. 집 지키는 개로는 조금 모자라죠. 아무나 좋다고 꼬리쳐서....
고녀석 예쁘게 생겼네요...수컷인데 잘생겼죠...모든 견종에는 그들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으니 구입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자료 검색후에 자신이 키우고자 하는 용도나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서 구입하셔야 되파는 일이 없을겁니다...아내가 개라면 경끼를 하기에 좋아하면서도 지금은 한마리도 키우지 못하는 심정을 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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