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쓸려고 사두었던 것들인데 사정이 생겨서 내놓습니다.
두가지 다 조금 생소한 것들일 것 같아서 약간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디카가 없어서 그냥 쇼핑몰 상품사진을 퍼와서 올렸습니다.^^
다이아스톤은 일본의 쌍안경 제조회사 입니다.
모양은 사진과 동일하지만, 사진의 것은 구경 50미리의 것이고....제가 내놓은 것은 구경이 60미리 입니다. 사진의 모델보다는 상위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입한지는 좀 되었지만....여행갈 때만 들고 나갔기 때문에 사용횟수는 많지 않으며, 상태는 양호합니다. 배율이 상당히 높은 쌍안경이고 성능이나 가격도 보급형 쌍안경 기종을 넘어서는 준전문가용 쌍안경 입니다.
구입할 때는 33만원에 구입하였고 장터에는 13만원에 내놓습니다.
맥라이트 충전식 라이트는 맥라이트라는 미국의 유명한 렌턴제조회사에서 나온 충전식 후레쉬 입니다. 할로겐 램프를 사용하며, 밝기는 일반적인 후레쉬의 성능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200미터 정도에 있는 물체가 식별될 정도 이니까요. 명품 후레쉬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태는 사용횟수가 거의 없어서 신품과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이구요. 박스와 구성품들이 다 그대로 있습니다.
신품이 17-18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는것 같은데요. 저는 18만원에 구입하였고 장터에는 11만원에 내놓습니다.
서울에서 직거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쪽지로 보내주시면 좋겠구요. 핸드폰은 문자메시지로 보내주십시오.^^
이메일 : hoonceo@hanmail.net
핸드폰 : 016-223-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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