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연락하신 상계동의 회원분께 판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서구에서 오신 아저씨께는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아침에 상계동 분께 구입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예약을 한뒤 오후에 제가 연락을 주기로 하고 교회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에 간 사이 강서구 아저씨께 사겠다는 전화가 왔고 집에 자고있던 형은 영문을 모른체 전화를 한
강서구 아저씨께 판다고 했던겁니다.
결국 뒤에 형이랑 제가 연락이 되면서 빨리 뒤에 전화하신 강서구 아저씨 건을 취소시켜라고 했으나 이미 일산으로
출발을 하신 상태라고 해서 그럼 처음 연락하신 상계동 분께 사정을 말씀드리려고 전화를 드렸으나 그분도 이미 출발
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구입을 원한 상계동님과 이미 런닝 머신을 어머님께 선물 하시겠다고 해서 가격까지 3만원을 빼
드린 상황이라 부득이 하게 강서구 아저씨를 돌려보내게 되었습니다.
결코 돈을 더 받자고 그런건 아닙니다.
모처럼의 휴일에 없는 시간 내셔서 이곳까지 오시게 해서 헛걸음 하게 만든점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부디 화를 푸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정말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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