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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아주 싸게 팝니다...(15만원)...(판매완료)

mchalo2005.02.12 23:20조회 수 60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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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연락하신 상계동의 회원분께 판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서구에서 오신 아저씨께는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아침에 상계동 분께 구입 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예약을 한뒤 오후에 제가 연락을 주기로 하고 교회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에 간 사이 강서구 아저씨께 사겠다는 전화가 왔고 집에 자고있던 형은 영문을 모른체 전화를 한

강서구 아저씨께 판다고 했던겁니다.

결국 뒤에 형이랑 제가 연락이 되면서 빨리 뒤에 전화하신 강서구 아저씨 건을 취소시켜라고 했으나 이미 일산으로

출발을 하신 상태라고 해서 그럼 처음 연락하신 상계동 분께 사정을 말씀드리려고 전화를 드렸으나 그분도 이미 출발

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구입을 원한 상계동님과 이미 런닝 머신을 어머님께 선물 하시겠다고 해서 가격까지 3만원을 빼

드린 상황이라 부득이 하게 강서구 아저씨를 돌려보내게 되었습니다.

결코 돈을 더 받자고 그런건 아닙니다.

모처럼의 휴일에 없는 시간 내셔서 이곳까지 오시게 해서 헛걸음 하게 만든점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부디 화를 푸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정말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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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정말 싸게 파시내요~~(판매하시는 분이랑 아무럼 관계없음을 강조합니다.)
    저도 집에 있습니다.(유압식 접이기능 없는것! ^^;)
  • 이 물건 예전에 몇달전에도 봤는뎅^^ㅎㅎ
  • 울산에만 있어도 사는건데.. 아깝네여..ㅋㅋ
  • 사시는곳이 어디신지요.. 궁금합니다.
  • -.-; 사고싶어지는데;;; ㅋ 운송료의 압박이 -.-택배도 그정도 하나요??
  • 런닝머신 제가 오늘 12만원에 사간 사람입니다. mchalo님 말씀이 모두 사실이구요. 정말 미안할 정도로 싸게 주셨습니다. 친구한테 봉고차 한대 빌려가서 형제분들께서 직접 런닝머신 운반하는것도 도와주셔서 쉽게 가져갔구요. 저는 mchalo님께서 어머니께 사드린다고 하니 흔쾌히 이미 12만원에 파시겠다고 하셨는데... mchalo님의 형님께서 따로 전화를 받으시고 약간의 오해와 혼선이 생긴것 같습니다. 저역시 따로 오신분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쓸려고 구입을 한게 아니었고 어머니한테 드릴려고 한겁니다.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mchalo님과 형제분께 다시한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전화방문 약속을하고 시간맞추어서 방문을 했던당사자 입니다.
    찿아가니 선약이 되었다고하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운행중 이라도 내용설명을 해주었다면 굳이 찿아갈일은 없을텐데...
    친척어른의 재활치료용으로 좋은 선물이 되겠다고 계획했다가 무산되고
    이상한 대접에 불쾌도 했지만 충분한 설명도 되었고 내용도 알고있으니 이해를 합니다.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으로 생각되는데 기회되시면 산에같이 가자구요.
  • 아주 ㅇ좋은분들만 있는곳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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