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군 님의 리플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희 자형이 P..유통의 대표이십니다. P..유통에서는 마진을 붙혀 도소매상에게 팔고 도소매상에서는 또 마진을 붙혀 소비자에게 팝니다. 저는 P..유통에서 세금을 내고 있는 물건들을 아무런 마진 없이 바로 받아서 왈바 회원분들께만 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위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마진'을 없앤 '공동구매'입니다. 제가 굳이 이런 설명을 안해도 우리 회원님들 모두 잘 알고 계시는 사실이며,
택배비 계산 착오로 적자가 날 정도인데 '장사'라니..그렇게 심한 말씀을...
어쨌던 저도 잔차와 함께하는 인생이라 더 좋은 왈바를 위해 한몫하려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왈바 회원님들만이 소매상들이 구하는 가격보다도 더 싼 가격으로 추석선물을 구할수 있는 것이고, 물건 받아보시고 고맙다는 쪽지와 전화를 받을때 저도 기분이 좋으며 그 이상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위군님이 anpol님이 제공해주시는 제품 한번이라도 구매해보셨다면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
그리고, 말씀하시는 공동구매도 어차피 진행하는 업체에서는 마진 남기며 진행할텐데 좀 예민하셨던것 같습니다.
위군님, anpol님 두분 다 기분 상하거나 하지마시고, 언제 만나서 라이딩 한번 하시고 쓴 쏘주한잔 하시죠 ^^ㅋ
llegion213님 말씀이 조금 지나친감이 없지않군요..... 결국 걸리셨다니요.
서로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눌수없는 인터넷이기에 조금 과~하다싶을정도의
예의도 좋을실텐데말입니다.
Bikeholic님이 운영자라는것도 다른분과의 통화로 조금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런 제가볼때도 anpol님이 의도적으로 회원을 속이고 장사를 했다는 의도는
찾아볼수없습니다. 물론 옥션에 저도 검색해봤지만 최저가 35000원이었고(택배포함)
나머지는 그 이상의 가격으로 이 물건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어떤물건이든 유통경로의 차이에 현저한 가격차이를 보일수있는것이 현실아니겠습니까?
llegion213님이 anpol님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있는 입장이 아니시라면 말씀에
신중을 기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그동안 anpol님의 판매글속의 리플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인으로서 그가격에 절대로
못사는 가격으로 저희들에게 판매하신것은 분명합니다. 이번 홍삼관련제품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서로 좋아서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고, 남아서 이렇게 이런저런일에
직,간접적으로 연을 맺게되었습니다만, 서로에 대한 존중은 지켜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운영자님의 질책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제가 기획해서 원가로 드리고 있는 물건은 토르마린, 초극세사, 해바라기씨유 3가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바라기씨유를 보시고 "처가집이나 직장상사 등 중요한 분들께 선물하기 위해서 조금더 비싼 제품이 필요하니 올려달라"는 건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만에 급하게 찿다보니 산삼홍삼 제품을 찿아 올리게 된것인데, 제 주업이 아니다 보니 인터넷 쇼핑몰 검색 등 시장 조사를 전혀 하지 못한채 올리게 되었고, 운영자님의 리플을 읽고서야 옥션 검색을 해보고 제가 실수를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마진없이 물건을 주시는 자형도 유일하게 산삼홍삼 제품만 직접 취급하시는것이 아니라 제가 필요로 해서 요구한 것이라 다른 매장에서 받아서 저에게 준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옥션에서는 산홍이 A형을 저와 같은가격에 택배비 판매자 부담으로 팔고 있군요
옥션은 무료 또는 2-3천원만 부담하면 판매글을 올릴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8-9천원 더 비씨게 왈바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말씀은 맞지 않습니다
어쨌던 택배비 만큼은 더 손해 봤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이미 구입하신 몇몇분들도 산홍이 만 주문하신 분들은 단 한분도 없으며 다른 물건과 함께 주문하셨기 때문에 손해보신 분들은 단 한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불만이 있으시면 모두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자님, 저의 실수를 인정하며 조금더 신경써지 못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를 장사꾼으로 낙인하시고 저에대한 신뢰를 버리시기에는 너무 성급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판매글을 올리수 있던 없던간에 저는 계속하여 영원한 왈바 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글만 읽고 정보만 케가는 수동형이 아닌 어떤 형태로던 왈바에 도움을 줄수 있는 회원으로 남겠습니다
저의 단 한번이지만 큰 실수에 대해서 운영자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관용을 감히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저도 anpol님에게 초극세사 32세트와 기타 10만원상당의 다른 물건을 현금지불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솔직히 anpol님께서 올려주신 토르말린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없는 가격이며
초극세사는 일부 땡처리하시는분들의 소량 판매외에는 찾아볼수없는 아주 좋은가격임에
틀림없는것같습니다. 해바라기씨유에대해서는 정확한 가격을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물론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님 입장에서는 공평한업무처리가 우선이실테고,
관련 제가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는것은 타당치않을테니 그점은 제하고서도
어째든 anpol님이 위에 적으신 소명의 글중 "건의가 많았습니다 "라는 글을 참고하셔서
정말로 그런 문의가 anpol에게 와서 anpol님이 급하게 대응하셨던것이라면 그간의 순수한
마음을 어느정도 정상참작하셔서 처리의 여지는 남겨주셨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런 상황까지 온것인지는 일개 회원인 저는 알수없겠지요.
하지만, 저같은 일반회원이 아닌 운영자님께서 관여된 일이라면 조금더 심도있는
조사를 하셔서 처리해주셨으면 하는바램이 있습니다.
그럼...모두 편안한밤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저도 anpol님에게 1,2차로 토르말린 사서 가족들하고 회사 동료들 이랑 잘 차고 댕기고 있습니다^^
장난삼아 가끔 책상에 노여진 난초에다가 토르말린 으로 장난좀 치곤 합니다.
잘달리는 말에다가 채찍질 더한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항상 무서운 왈바 회원님들이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새기시길 바랍니다^^
일단 anpol 님과 다른 분들의 의견대로 유통과정에서 가격이 충분히 비싸질 수 있다는점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anpol 님을 통해 업체의 물품이 대량으로 와일드바이크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도매가로 판매된다고 해도, 와일드바이크를 통해 도매업체의 매출이 발생하는것입니다.
즉, 도매업체가 직접 와일드바이크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것이나, anpol 님을 통해 물품을 판매하는것이나 전혀 다를것이 없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중고장터가 업체들의 매출수단으로 변하는것은 한순간입니다. 그걸 막기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할수밖에 없으며 형평성 차원에서도 어느정도 선을 넘는다면 제재가 가해져야 합니다.
공정한 경쟁과 건전한 시장은 업체들이 담당해야할 문제이며, 당연히 소비자는 싼값으로만 물건을 살 수 있다면 시장이 망가지건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와일드바이크 운영과는 별개이며, 소비자와 업체가 있고 그 매개체인 와일드바이크는 나름대로 룰이 있습니다.
[적당히 하시라] 고 일전에 말씀드렸으나, 한참 지나고 보니 적당한 수준은 이미 지나간것으로 판단됩니다.
와일드바이크에 anpol 님을 비롯해 비슷한 방식으로 물건을 푸는 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터가 따로 만들어진다면 모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런 행위를 방치할수가 없습니다.
anpol 님께서도 적당한 선에서 활동하셨으면 크게 문제삼으로 하지 않았으나, 마치 홈쇼핑을 보는듯한 수준까지 와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업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와일드바이크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원가제공,저렴한 가격등의 미사어구는 업체의 매출을 위한 도구일 뿐이며 탈세의 수단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 거래입니다.
와일드바이크는 1,000원 포인트까지 모두 100% 부가세 신고되고 있으며 이렇게 운영되는 와일드바이크가 업체매출의 도구로 이용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왜 와일드바이크는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와일드바이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실 그간 여러건의 신고가 있었지만, 눈감아 드렸던 것이며 최종적으로 금일 장터 관리자들에 의해 업자신고가 들어왔으며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이미 아이디정지를 당한 다른 업자들에게서도 왜 누구와 누구는 방치하는가하는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장터를 이용하여 매출을 올리는 업자들이 서로서로 업자 고발을 하는 상황까지 왔으며, 메일오더형식의 공동구매를 빙자한 업자활동도 많습니다.
메일오더 하는 분들도 서로서로 밥그릇 싸움을 하고 계시더군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할 경우 대안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제재가 가해지니 추후에도 이런점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왈바에 돈 더준다고해보세요..어차피 왈바자체도 많이 변질되지 않았나요.
처음에는 순수한 아마추어사이트였다가 지금은 왈바도 장사꾼이나 다름없다보여집니다.
서울오장터도 쫒겨간걸로 아는데요.홀릭님 말씀은 대의를 위하신다하지만 제가볼땐
홀릭님.귀하께서도 장사꾼이십니다.하하..저역시 장사꾼이거든요.
본인께서 1000원의 글이 부가세포함이라고 남들은 탈세다..거참 표현 기가막히시네요.
홀릭님 제글이 기분나쁘다고 지우지마시고 정 불만있으시면 제 연락처 정보란에 있으니
유선으로 말씀하세요.알겠어요?.
그리고 홀릭님 참고로 한가지 더말씀드릴께요.
100%부가세 신고를 한다는 왈바의 안전거래시스템에 큰 결함이 있는거 아시는지요?.
정직한 업체라서 타 업체의 부당매출은 눈감아줄수없다..
솔직이 홀릭님말씀 다 맞기는합니다. 근데 전 왜 듣기가 거북한지 모르겠네요.
말씀과 속내가 틀린거 같다는 생각이 왜이리 많이드는지..
흑~흑~ 지금까지 왈바들어오는게 참 재밌었습니다. 안폴님덕에 이런 가족적인 공감을 한다는게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었구요...
해바라기씨유 30개를 시장조사않고 받았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서핑중에 어느싸이튼가(?) ..적어둘걸그랬어요ㅠㅠ 제가받은가격과 비슷해 깜짝놀라보니 1000개단위 판매판매하는 왕도매상이라하나... 하튼그런업체였어요.
제 생각은요.. 안폴님이 수입을 목적으로 하신건아니니 장사꾼이라 하믄 그분께 미안할것같아요.
내가올린물건이 팔린다는 기쁨있잖아요. 그로인해 고맙다고 인사듣고하면 참 기쁠것같아요. 안폴님도 사람이다보니 마진을 조금 붙였겠죠. 밤새 부인과 잠안자고 박스포장하신다는 글을 읽은 것 같은데 그 값 정도는 쳐 줘도 저는 아깝지 않아요.
잘못은 우리 왈바회원들에게 있어요. 너무 많이 구매하고 너무 많이 글을 올려 일이 커진거죠....(농담이구요..)
제 뜻은 누구도 고의성이 있었던건 아니라는 거죠.
안폴님이 삭제된다하더라도 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운영자님께 선처를 부탁합니다.
저희가 많이 구입한 토르마린, 해바라기씨유가 비싸게 팔렸다면 몰라도.. 최근에 고가를 원하는 회원들께 맞추어 급히올렸다는건 거짓말이 아닌것같아요.
2차경고 정도로 하시고
올리는 물건을 한종목에 한정하는건 어떻겠어요?
저희도 왈바장터들어오는 맛이 있어야할거 아녜요?
왈바가 그리 몰인정하지는 않을것같아요. 좋은소식있나 오늘하루 자주열어볼께요...
한종목정도씩은 올려주게하세요.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왈바들어와 30분정도면 나가는데, 요즘은 안폴님 댓글읽으려 일부러 들어오거든요.
곧 크리스마스고 또 설날두있고, 우리들 입장에서 꼭 필요할 때 긴요한 분이실 것 같아요.
선택은 왈바회원이 하는거구, 여론도 이런데 강제로 퇴장시키느니 언젠가 왈바회원께 누가되면 자동으로 내리시겠죠. 저도 운영자님의 너그러움을 기대합니다
이미 주문하신 분들, 현재 주문하고 기다리시는 분들, 앞으로 주문하실 분들을 위한 공지사항 입니다
운영자님께서 조치를 취하신다고 제가 왈바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ON라인 이나 OFF라인 이나 항상 살아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게 보내시는 쪽지를 지금처럼 빠뜨리지 않고 모두 확인하겠으니 쪽지함을 통해 저와 쪽지를 계속 주고 받으실수 있으시며(쪽지함의 User List/Write에서 '접속중'체크표 없애고 제 아이디 검색), 011-505-0113번으로 전화하시면 항상 저와 통화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글을 올리지 않더라도 저를 잊지 마시고,
저희 집 거실에 물건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나 전화로 연락해 주십시요
주문하신 물량은 어제까지 모두 정상 발송되었고,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한달뒤에도..
주문이 단 한건이라도 있는 이상 매일 발송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에휴~많은분들이 논제를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싼거, 좋은물건이라는거 모르는바 아닌데~이윤을 남기든 안남기든 그건 알바가 아니고, 오히려 싸다는 미명하에 홍보를 하는..... 물론 그것이 고의가 있든 없든간에 특정장소에서 지켜지는 규율이 있으면 그것을 따르는것이 마땅할터. 물품을 구입하신분들의 만족감이 다른형태로 비춰지는것은 잘못된것 입니다.("그 사람들은 내편이다~"라는 인식을 등에 업고 있으시면 안됩니다.) 정말 좋고 싸고 귀한물건 이라면 샾AD를 통해서 판매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네요.
님들의 말씀을 통합해보면. 한사람이 너무튀는게 문제였던것 같군요. 안폴님도 여러분의견 아실터이니 이 기회를 빌어 자숙하실것입니다.
지금까지 좋은물건 공급해주신데에는 모두동의하신것같으니, 조용히 왈바의 보통회원으로 돌아올기회를 드리는게 어떻겠습니까?
강제삭제보다는 보통의 회원으로 남아 가끔 정말좋은물건한두개는 올려주셨음합니다.
플라이어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특정 장소 및 모임에서는 그 모임의 유지를 위해 규칙이 있게 마련인데.
그 규칙에 문제가 있어 관리자는 중지를 하고자 하는것인데...
구매후 상당히 만족감이 있으신 분들이 사이트에서 뭐라고 하든 나는 구매하고 또 지지한다라는 대결구도로 보는것은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차라리 shop ad에서 판매토록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럼 anpol님의 제품공급은 앞으로 shop ad에서 계속 볼수 있는걸로 알겠습니다.
anpol님도 앞으로도 '왈바회원에게만... ' 이라는 약속 꼭 지켜주세요.
안 그럼 유통시장 다 깨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통제는 부품, 용품란에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분들께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할것입니다. - 공동구매의 성격이 있는 판매행위는 무조건 shop ad 게시판을 이용할 것.
저도 왈바 회원이 하는 공구라 -메일오더- 구입해본적이 있는데 발송지가 안양의 모 샵이었습니다. - 솔직히 싸게 샀지만 왠지 좀 찜찜했습니다.
다른 얘기 한가지 더하자면,
지금까지 여러분이 anpol님을 통해 싸게 사서 좋다는 의견을 밝히셨고, 그런 글 중간에 어느분이 다들 중요한 논제를 벗어났다고 하셨는데, 기타 장터에다 기타 상품파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그것도 유료인 왈바 장터에 1000원이나 내고 올리는데 말입니다.
자주 올리고 많이 팔아서 잘 못됬다면 그건 이해할수 없습니다.
판매자분이 '왈바 회원에게만..'이라는 전제를 잘 지키고 있고, 이로 인해 왈바 회원이 이익을 얻고 있고, 물론 anpol님이 얻는 이익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이익에 비해 어찌되었든 더 다수가 이익을 받고 있다면, 그게 잘 못 되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범죄행위를 통하지 않은 전제하에서의 판매와 이익을 말합니다.
왈바도 결국은 사람이 많이 모이니 유료화해서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는것 아닙니까. - 돈을 벌어야 이 만한 사이트를 운영하죠. 이런 대형 사이트가 자동으로 막 운영되는것도 아니니...
논재란 말 그대로 논의 주제인데, 지금 다수가 anpol님의 판매글이 홍보나 과대광고가 아니라 회원 다수에게 이익이 되었다는 판단하에 지지한다고 했는데 그걸 논제가 뭔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리는건 되려 실례인듯 합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다음뉴스에 댓글달며 '초딩놀이'나 하고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찌되었든, 이번일이 왈바가 다시한번 성장하는 성장통을 겪었다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는 운영자님께서 이번일로 마음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사실 이런 대형 사이트를 운영한다는게 여러가지 보이는 문제와 보이지 않는 문제로 힘이 많이 들고, 이런 일 생길때마다 김새죠 ^^ㅋ - , anpol님이나 혹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굴비를 다셨던 여러분들 모두가 오늘 왈바를 조금더 성장시켰다는 좋은 마음으로 이번일이 잘 매듭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쉽습니다... 저도 anpol님께 많은 물건은 아니지만 몇개의 물건을 구입해 보면서 좋은 분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토르마린 목걸이를 올리셨을때 의심의 눈을 가지고 인터넷을 뒤진 결과 더 저렴한 물건을 보고 역시 업자군... 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물건의 질이 차이가 남을 알고 서슴없이 구매했죠... 결과는 만족이비다...
그 다음에 모기 퇴치기를 올리셨을 때 의심않고 바로 구매의사를 밝히고 송금했는데 다음날 물건이 떨어졌다면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제가 송금할 때 지불했던 수수료를 포함해서 환불해 주시더군요....
그 다음엔 해바라기유씨를 구매할 때 친구의 부탁으로 토르마린 목걸이를 따로 주문해서 택배비가 이중으로 송금되었는데 나중에 물건 보내주실 때 봉투에 더 이중으로 입금되었던 택배비를 넣으셔서 보내주셨더군요...
결과야 어떠하든 제가 보기에는 업자라고 생각하기에는 전혀 생각되지 않네요...
오히려 밤새 고생하며 물건 포장하고 꼼꼼히 확인 작업 해 가면서 물건 발송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조금의 수고료라도 더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운영자님의 취지는 알지만 어차피 이 왈바도 처음의 취지와는 달리 상업적인 공간이 되어가고 1000씩내고 올리는 장터에서 사고 발생에 대한 어떠한 안전조치나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물론 안전거래장터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장터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다면 그곳은 무료로 만들던지 아니면 금액을 낮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왈바가 진정 회원들을 위한다면 아무리 상업적인 목적의 글이라고 해도 회원들에게 피해가 아닌 이익을 준다면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더 장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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