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들꽃님이라고 부르기 보다 제겐 "이병진님"이 더 친근하게 불리는군요...^^**
좀 늦었지만...소모임 "맛길"의 방장이 되심을 정말 축하드리며 제가 가끔 둘러휴식할수 있는 좋은 공간이 하나 생겨 정말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십자수님을 만나 이런 이야길 나눈적이 있습니다.
요즘 초기 왈바인들을 보면 마땅히 놀러갈 곳이 없어(???..요즘 게시판에 자주 활동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소모임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거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는 이야길 나눈 적이 있습니다...
또한 저역시 아무래도 세월이 좀 흐르다 보니 초기 왈바인으로 분류(^^;;; 자칭,타칭)되다보니 요즘 활동적인 왈바분들과는 아무래도 낯설기 때문에 자연 활동이 뜸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다...이젠...왈바의 덩치가 워낙 커지다 보니 ...왈바에 대한 애틋한 관심과 사랑이 아무래도 예전같진 않다라는 이야길 나누며 안타까워 하였지요.....
해서 "옛날 옛적에"라는 소모임을 하나 만들어 초기 왈바분들과 빈번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나누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길 나누며 웃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소모임 "맛길"이 이런 역할을 담당해 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이병진님,아니 들꽃님은 초기 왈바인으로 분류될 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감성이 풍부한 분이시기에 그 역할을 훌륭히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거, 저 혼자만의 큰 욕심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모쪼록 장안과 전국의 소문난 맛집 소개만이 아닌, 정감있는 대화가 늘 풍성한 소모임, 왈바의 사랑방 같은 소모임, 사람냄새가 가득한 소모임으로 가꾸어 주시길...당부드립니다...
조옴.....야그가 길어졌군요....
아무래도 노쇄하다보니.....잔소리가 역시...흠.....!!! 지송합니다....
우짯든......소모임 "맛길"의 오픈을 츄카츄카 드립니다...ㅋㅋㅋ.
- Forte -
좀 늦었지만...소모임 "맛길"의 방장이 되심을 정말 축하드리며 제가 가끔 둘러휴식할수 있는 좋은 공간이 하나 생겨 정말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십자수님을 만나 이런 이야길 나눈적이 있습니다.
요즘 초기 왈바인들을 보면 마땅히 놀러갈 곳이 없어(???..요즘 게시판에 자주 활동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소모임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거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는 이야길 나눈 적이 있습니다...
또한 저역시 아무래도 세월이 좀 흐르다 보니 초기 왈바인으로 분류(^^;;; 자칭,타칭)되다보니 요즘 활동적인 왈바분들과는 아무래도 낯설기 때문에 자연 활동이 뜸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다...이젠...왈바의 덩치가 워낙 커지다 보니 ...왈바에 대한 애틋한 관심과 사랑이 아무래도 예전같진 않다라는 이야길 나누며 안타까워 하였지요.....
해서 "옛날 옛적에"라는 소모임을 하나 만들어 초기 왈바분들과 빈번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나누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길 나누며 웃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소모임 "맛길"이 이런 역할을 담당해 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습니다.....이병진님,아니 들꽃님은 초기 왈바인으로 분류될 뿐만 아니라 자전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감성이 풍부한 분이시기에 그 역할을 훌륭히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거, 저 혼자만의 큰 욕심아닌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모쪼록 장안과 전국의 소문난 맛집 소개만이 아닌, 정감있는 대화가 늘 풍성한 소모임, 왈바의 사랑방 같은 소모임, 사람냄새가 가득한 소모임으로 가꾸어 주시길...당부드립니다...
조옴.....야그가 길어졌군요....
아무래도 노쇄하다보니.....잔소리가 역시...흠.....!!! 지송합니다....
우짯든......소모임 "맛길"의 오픈을 츄카츄카 드립니다...ㅋㅋㅋ.
- Fo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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