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한 25~6년 전에는 연탄불위에서 먹던 곳이지요...

다락방 같은곳에서 머리 빡빡깍은 디제이들이 음악 틀어주던 곳인데...

정말 옛 생각이 나는군요..

그러한 곳이 이제는 떡볶이 타운으로 변했으니... 마복림 할머니집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집에 대해선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은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대항하기 위하여

세집이 연합 투자하여 기업형으로 합병 운영하는 떡볶이 집도 있다는 보도를 보았는데..ㅎㅎ

떡볶이 3인분에 쫄면 사리 1개, 라면사리 2개 주세요.... 라고 주문하면

종업원이 주방에다 대고"떡 셋에 쫄 랄라 !~~~ 이렇게 주문하던데,,, 요즘도 그렇게 하나요?

그럼 저는 장난으로 물랄라(물과 라면사리2개)~~ 라고 외쳤었는데ㅎㅎ


찾아가는길 :
지하철 6호선 신당역 하차, 8번출구 화장품 마그넷과 중부소방서 사잇골목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하차, 4번 출구로 나와 동대문 운동장방향으로 300m 가면 떡볶이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