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 주신 맛집들을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어제 아침 오는 길에 '물곰탕'을 먹어 보았습니다.
'사돈집'이라 곳이 워낙 유명한지 아침에 전화거니 너무 바쁘다고, 길도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아 한두바퀴 동명항을 돌아서야 겨우 찾았지만, 끝내주는 국물맛이었습니다.
아침은 굶겠다던 와이프까지 한그릇 반을 먹더라구요^^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맛있는 집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온
어제 아침 오는 길에 '물곰탕'을 먹어 보았습니다.
'사돈집'이라 곳이 워낙 유명한지 아침에 전화거니 너무 바쁘다고, 길도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아 한두바퀴 동명항을 돌아서야 겨우 찾았지만, 끝내주는 국물맛이었습니다.
아침은 굶겠다던 와이프까지 한그릇 반을 먹더라구요^^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맛있는 집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