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탑 지나서 60미터 쯤에
폭4m의 골목길이 있는데 진입하면 하천다리가 있고

건너서 주택가길로 100m 정도 올라 가다 보면
좌측에 샘터마루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가정집임)

창가에 앉으면 강북구청소년회관 뒷편 조경과
대동천의 맑은 물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두부와 백김치에 막걸리 한잔 쭈우욱하시고 육개장 한그릇
육개장의 고기가 숙성된고기 같은데 맛이 있습니다.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던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육개장 \4,000원입니다.

*들꽃님 이런 소모임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참 좋은 자료가 되리라 봅니다.
회원정보에 올리신 아드님과의 사진에 들꽃님 백인천 감독 같아요.
좋은 아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