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퇴근하고 잠도 안 오는데 싶어 그 동안 적어둔 것입니다
>
>고깃집은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있는 산정마을을 추천
>고기 ,맛 ,시설 모두 훌륭합니다
>중동 지하철역에서 하차 하셔서 폭포사 방향으로 가시다
>첫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셔서
>100mm정도 가시다 우측에 있습니다
>(효성 코오롱 아파트 맡은 편)
>미리 예약하셔야 자리가 있습니다
>소문 듣고 가서 속았다고 생각 안한 고깃집입니다
>
>밀면은 저도 몇 군데 알고 좋아하는데
>부산에만 있는 음식이라?
>
>가야밀면입니다
>요즘은 그곳에 가질 않아도 유사 한곳이 많고
>다들 아시리라
>영도에 해성상회가 있는데 지금도 장사를 하는지?
>한봉예식장뒤
>
>
>다음은 돼지국밥집
>
>첫째집은
>중앙동에 있습니다
>상호는 돼지집
>부산역에서 청기와 예식장 뒷길로 가시면
>대한통운 빌딩이 나오는데
>그 바로 맡은편입니다
>부산오셨다가 역에서는 드실 것 별로없습니다
>길을 건너시든지 아님 왼편 중앙동을가시든지 아님 패스트풋?
>국물이 탁하지만 고소합니다 물론 돼지 특유의 냄새는 나질않습니다
>나오는 부추를 한 젓가락 넣어 드시면?
>제가 자주 가기도 하지만 맛도 기가 막힙니다
>제가 사회생활시작하고 가기 시작했으니
>13년 정도 됐네요
>
>여기서 한 블럭만 더 가시면 중앙동 사무실촌입니다
>대부분 여기 식당은 맛이 있습니다
>
>둘째집
>신창국밥 051-244-1112
>대청동에서 옛 법원 방향으로 가시다가
>법원 못 미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오른쪽 골목에 있습니다
>여기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그러나 고기나 순대를 제대로 줍니다
>국물이 맑습니다
>이 부분이 윗집과 다르지만 왜 비싼지는 잘 모름
>내 기준에
>시내에도 있음(세명약국 뒷편)
>
>셋째
>평산옥 051-468-6255
>이 집은 돼지수육이 전문입니다
>부산역 맡은 편에 있는 홍성방 (만두 전문점)골목을 따라 올라가시다가
>일방로가 나오면 좌회전 하셔서 걷다가 왼편에 있습니다
>못찿으시면 오른편에 목욕탕이 있는데 바로 맏은편입니다
>수육드시고 그 국물에 국수를 말아 줍니다
>제 욕은 안하실꺼라
>이 근처 중국집들은 전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어떤 사건이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그 골목에 있는 중국빵은 사먹습니다
>떨어져 지낸지 좀됬는데 함가봐야지
>
>넷째
>돼지고기나 순대 ,내장은
>영도 남항시장에 있는 제주순대 입니다
>영도에서만 30년을 살고 이젠 해운대에 있지만
>시장통에 가시면 돼지에 관한 음식은
>여기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강추
>
>
>우동집은 부산역 광장에 있는
>교원빌딩 1층에 있는??//
>상호는(기억이안남)
>를 추천합니다
>우동을 쇠철모에 주는 곳인데
>여기도 제법 오랜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시면서 단골이 많은 집입니다
>옛적 중앙동에 근무할때는 자주 갔는데
>요즘은 어떤지...........
>지금은 가스오부시가 흔하지만 이 집은 귀할 때도
>국물을 그것으로 냈으니깐요
>
>다음은 해운대 선지국밥
>해운대 오시면
>리베라 백화점 후문에 31번 버스 종점에
>있는 선지국밥 파는 곳이 많습니다
>한 그릇에 2500원입니다
>호주머니 가벼운 분들 가시면 됩니다
>선지 싫으시면 소고기 국밥도 있습니다
>집이 근처라 출출하면 갑니다
>여름에 오셨다 찬 것 만 드시지 마시고
> 운동 삼아 조금 걸어가셨어
>얌얌......
>
>냉면은 누가 소개했지만 남포동 원산면옥입니다
>이 집은 해운대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그랜드호텔 뒤쪽입니다
>아쉽게도 이 집 보다 나은 집을 알지 못합니다
>육수는 달라고 하는 만치 줍니다
>한때 소문에 목장원에서 주방장을 스카웃해 가는바람에
>잠시 방황했다지만(확인이 안됨)
>목장원보다는 나은 것 같음
>
>
>
>자장면은 광복동 일방로를 끝까지 가시다가
>국제 시장 사거리에서 직진 10m하시면
>부평동 입구입니다
>오른편에 개화(051-245-6205 )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유니짜장
>양은적지만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 음식들은 양은 적은 편이지만
>맛있습니다
>
>남포동에서
>푸짐하게 드실려면
>자갈치 신동아 수산시장 지하 가시면
>정식 달라면 푸짐합니다
>맛 좋습니다
>쌉니다
>
>또 싼집이.......
>구 유나 백화점 뒤 돌고래라는 순두부집
>집사람은 여기 한번 가보고는 안갑니다
>너무 시끄럽다고
>어릴 때는 시내가면 여기서 한그릇 했는데
>지금도 가격은 쌀거라
>밥 찌개 반찬2-3개
>금방 먹고 일어 나야하고 좀 기다려야 하지만
>호주머니 가벼운 분이면 ...........
>근처에서 물어보시면 .....
>
>다음은 온천 산업도로를 시내방향으로 가시다가
>롯데 백화점동네점을 끼고 올라가시면.. 충무집이 있습니다
>복 전문점입니다 복지리, 매운탕 모두 맛......
>부산에 유명한집 2군데 있지만 전 그곳보다는 여기를 추천
>맛도 있지만 반찬도 푸짐합니다
>여기는 제 친구 중에 수산영업 하는 친구가 소개해줬는데
>무척 좋은 집입니다
>해운대에도 있지만 여기를 더 자주 갑니다
>근처에서 물어보시면
>
>아구찜은
>원동 인터체인지 좌회전 하자 말자
>2차선에서 왕자 아파트를 끼고 돌아 50m정도 가시면 있습니다
>(선수촌 아파트쪽으로 자회전 하시면)
>유명하진않습니다만 먹을만합니다
>상호가 양산 할매 아구찜입니다
>내용물도 고기 여러부위를 넣어서 다양한 맛을 보게 해줍니다
>주문하실때 맵게 주문하시면 또 알아서 합니다
>선수촌 아파트쪽 으로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부산에 ??아구찜이 유명한데 한번가고는 발 끊었습니다
>그건 제가 접한 음식에 대한 모욕의 수준이고 써비스는 빵입니다
>제 경우에 입니다 (주관적임)
>
>반여 1동 52번 버스 종점에도 있는대
>상호가 기억이 ........
>
>
>물회집?
>전 물회는 아직 어떻게 먹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렇치만 자주 가는 집이 있는데
>중앙동 외환은행 .......
>에서 부산역방향으로 향하시면서
>(부산역에서 가시면 외환은행 못 미쳐 좌회전)
>오른쪽 길로 가시면 바로 그곳에 포항 물회가 있습니다
>물회도 있지만 내장탕도 있고 계절에 따라 생태탕이나 구이요리도 나옵니다
>먹을만합니다
>
>회?
>근처에서 제철 생선 드시는 게 최고
>옛날에 냄새가 싫어서 거들떠보지도 않던 전어가 인기 있을 줄,
>근처 부두만 가면 멸치틀고 떨어진것 줏어 가도 아무탈 없는
>멸치가 이렇게 대접 받을 줄
>싸기는 다대포가 가장 싸게 먹을 수 있더군요
>시내에서는 .........
>제가 설명드린 개벽 아시죠
>그곳을 지나 한참 가다보면 족발가계가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 한양족발(좀 유명)을 끼고 오른쪽을 돌면.....
> ??상회가 있습니다 이 집은 활어(산생선)가 아닌
> 선어(죽은생선)를 회로 내는 곳입니다 상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살았니 죽었니 말들 많치 만 여기서는 최소한 그런 시비의 걱정없이
>싸게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제 친척 중 한 분이 거제도에서 양식장을 하십니다
>요즘 자연산 양식 구분 거의 힘듭니다
>
>
>저에게 있어 중요한 음식이있다면 음..........
>1:짜장면입니다 어릴 때 운동회때는 어머니가 꼭 사주셨습니다
> 지금도 아들, 딸, 아내, 다들 좋아합니다
>2:돈까스 중1때 친구 누나가 사줬는데 향수의 음식입니다
> 곳잘 만들어 먹습니다 옛날 그 집이 없으졌어요
>3:냉면:이것은 친구가 중2때 사줬는데 지금도 그집을 찿으면
> 옛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
>
>적고 보니 전부 만만한 것만 적었네요
>제 한계고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억지로 가시진 마시고 근처 가셨으면 들러보세요
>요즘 들런곳도 있고 그렇치 못한곳도 있습니다
>최소한 여태것 이용한 곳이라 싶게 문 닫지는않을거라.......
>
>
부산역 교원빌딩 1층 우동집 정말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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