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유리창은 반투명 보다 좀 더 불투명의 코팅지가 붙어 식당안서 잘 보이지를 안하 그 곳에 세우기는 뭐했습니다. 두 잔차 다 5백에 가까운 고가품이거든요.
그래서 뒤로 돌아가 주방장이 보이는 뒷곁에 세웠는데
나중에 식사후 나와보니 몇 10센치 거리의 바로 옆에서 숯불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결과적으로 보관성이 좀 마땅찮은 점이 많네요..
음식은 7천원이 아닌 8~9천원으로 올랐더군요. 김치찌게는 그대로 5천원으로 매우 고기가 푸짐해 남겨야 했지요. 김치도 괜찮구요.
옛날 하숙 집서 끓여 주던 추억의 김치끼게 맛 그대로 여서 과연 명품(?)답더군요.
그리고 그 아래쪽-그러니까 버스 다니는 큰 길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풍천 장어구이 집`인가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장어 한 토막을 구워 주는 장어정식을 6천원 받지요. 된장국 맛이 시원하고 경상도 아줌마의 인정도 있어 괜찮은 집이어서 자주 간답니다.
이 아줌마는 막잔차로 여의도까지 갔다 오느라고 힘들어 애먹었다는 얘기를 합니다요.
이 집의 경우는 길가 유리창에 선팅이 낮게 되어 있어 유리에 기대어 주차해 놓고 간단한 키를 채워 놓으면 점심을 먹으면서도 바로 잔차를 볼 수 있어 도난을 염려안해도 됩니다.
그래서 뒤로 돌아가 주방장이 보이는 뒷곁에 세웠는데
나중에 식사후 나와보니 몇 10센치 거리의 바로 옆에서 숯불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결과적으로 보관성이 좀 마땅찮은 점이 많네요..
음식은 7천원이 아닌 8~9천원으로 올랐더군요. 김치찌게는 그대로 5천원으로 매우 고기가 푸짐해 남겨야 했지요. 김치도 괜찮구요.
옛날 하숙 집서 끓여 주던 추억의 김치끼게 맛 그대로 여서 과연 명품(?)답더군요.
그리고 그 아래쪽-그러니까 버스 다니는 큰 길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풍천 장어구이 집`인가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장어 한 토막을 구워 주는 장어정식을 6천원 받지요. 된장국 맛이 시원하고 경상도 아줌마의 인정도 있어 괜찮은 집이어서 자주 간답니다.
이 아줌마는 막잔차로 여의도까지 갔다 오느라고 힘들어 애먹었다는 얘기를 합니다요.
이 집의 경우는 길가 유리창에 선팅이 낮게 되어 있어 유리에 기대어 주차해 놓고 간단한 키를 채워 놓으면 점심을 먹으면서도 바로 잔차를 볼 수 있어 도난을 염려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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