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밑으로 확장해서 내려오면서 맛이 변한건지 영 맛이 말씀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추천을 하자면 그 위로 쭉 올라가면 잔차로 한 15분 낙산 꼭대기에 낙산
냉면이라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깃대봉에서 같이 하던 분이 따로 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고..전 낙산 냉면이 그 유명하다는 깃대봉인줄 알고 한
2년을 먹어오다가 깃대봉이 확장에서 다시 개장한 후에 가서 먹었는데
아주 맛이 말씀이 아니더라구요.
낙산 냉면은 오장동 냉면 같은 깔끔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투박한 손맛에 넉넉한 양으로 표현되는 그런 분위기, 그러니까 약간은 특별한 맛이 납니다.
식사 시간에 간다면 2,30분은 줄을 서야 하고요. 저도 최근엔 가보지 않았지만
집은 낡은 가정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매운맛에 넉넉한 양, 깔끔한 모양새의 맛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맛을 가진 냉면.
개인적으론 오장동의 함흥냉면(빨간 벽돌, 코너집)이나 연희동의 산천칡냉면(현재 확장 공사중)의 맛을 더 좋아합니다.
오히려 추천을 하자면 그 위로 쭉 올라가면 잔차로 한 15분 낙산 꼭대기에 낙산
냉면이라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깃대봉에서 같이 하던 분이 따로 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고..전 낙산 냉면이 그 유명하다는 깃대봉인줄 알고 한
2년을 먹어오다가 깃대봉이 확장에서 다시 개장한 후에 가서 먹었는데
아주 맛이 말씀이 아니더라구요.
낙산 냉면은 오장동 냉면 같은 깔끔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투박한 손맛에 넉넉한 양으로 표현되는 그런 분위기, 그러니까 약간은 특별한 맛이 납니다.
식사 시간에 간다면 2,30분은 줄을 서야 하고요. 저도 최근엔 가보지 않았지만
집은 낡은 가정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매운맛에 넉넉한 양, 깔끔한 모양새의 맛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맛을 가진 냉면.
개인적으론 오장동의 함흥냉면(빨간 벽돌, 코너집)이나 연희동의 산천칡냉면(현재 확장 공사중)의 맛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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