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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맛집소개 1

ssing6772005.03.09 13:01조회 수 1574추천 수 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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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성로 이모식당 순대와 순대국밥
>가격은 순대는 15000원 큰놈은 20000원
>순대국밥은 4000원
>제가 먹은 순대국밥중 취고입니다 전통도 40년이상되었구요
>위치는 북성로 대구은행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내려오시다가 닥트집나오면 우회전하시면됩니다
>얼핏보니까 달려라 영구님 집근처 되시는것 같던데요 같이 드시러 가보세요
>
>2. 북성로 돼지고기와 우동
>가격은2500원 5000원입니다
>이건 소문이 많이나서 다아실 듯하네요 소주의 유혹을 참을수없죠
>
>3. 반월당에서 롯데백화점으로 가는 길에 보리밥부페집
>가격은 3000원 산채나물이30가지 정도구요 음식도 정갈하고 국도 3가지 나오고 슝늉까지 고추장 참기름 풋고추  이렇게 팔고 장사되려나요^^
>
>4. 종로초밥 시내 중앙시내마 윗골목에 위치 했구요
>가격은 초밥 8피스 4000원 돔,우럭,광어,새우 등등 엄청싸죠 우동은 2000원 장어덮밥 7000원 유부초밥4000원 등등 청주의 유혹이 이곳에는 있답니다
>
>5. 대백 뒷 주차장 입구에 바지락 칼국수
>가격은 3500원 바지락이 파처럼 들어가 있어요 널렸습니다
>둘이 가셔서 드셔도 다 못드실 듯 김치도 엄청 맛있구요
>
>6. 남문시장 부속골목 돼지국밥집
>이곳은 보쌈정식이 최고구요 보쌈과 수육과 소주의.. 집에 못들어 갑니다^^
>저도 수육하고 보쌈에 빠져서 자전거 잃어 버린적 있네요
>영업은 24시간이구요 가격은 대자20000원 보쌈정식5000원입니다
>
>7. 가창 찐빵집 가격은 6개에 2000원 다들 아세죠
>이곳도 원조를 잘구별하시길..
>
>8. 칠성시장 소라와 석화집
>이곳은 소주 한잔하시는 분께 좋구요
>그야말로 분위기로 술먹죠 마차에 앉아서 새콤한 초장에 석화찍어 먹으면 주검이죠 가격은 모든안주10000원
>
>9. 대구은행본점 아나고 골목에 산호아나고
>이곳은 곰장어가 최고죠 안고보다는 곰장어를 드셔보시라고 권하고싶네요
>달짝하고 매운맛이 아침을 정신못 차리게 만듭니다
>
>10. 칠성시장 안 만두집 배고플때도 3000원치면 다 못먹고 욕아줌마에게 욕 엄청먹죠 위치는 물으셔서 가셔야 할듯 ...놀러갈때도 좋습니다 김밥과 함께....
>
>11. 시내 로대오 골목 근체에 동명 오코노 미야끼집 혼자서 소주 한잔드셔도 좋구요
>요리사가 직접 손님들과 이야기하며 좋은 재료 선택해서 넣을 수도 있구요
>가격은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지만 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안주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
>12. 한일극장 맞은편 -이로- 3층에 있구요 별별 안주가 다있네요
>서비스는 최상이구요 맛도 좋습니다 비오는날에는 운치도 있구요 특히 새우칠리 철판이 죽이죠^^
>
>13. 앞산네거리 오르막길에 뚝배기집 가격은 4000원 먹는데 1시간걸립니다
>나오는데 30분걸립니다 배가 불러서 정신 못차립니다 맛도 엄청좋구요 이곳에서는 음식 남기시는 분이 없다고 하더군요 속이 작으신분은 절대 가지마세요
>
>14. 들안길에 감자바우 티비씨 방송국근처구요 가격은 5000원부터구요
>정식도 맛있고 다른음식도 정갈하게 맛도 있구요 연인하고 가기도 좋구요
>밑반찬이 집에 싸서 가지고 오고싶을 정도입니다 ^^;
>
>15. 우리집근처 용진반점 ECA학원옆이구요 손으로 면을 뽑아 쫄깃하고 양도 많습니다 감자나 짜장재료들이 덩어리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고기도 수유 수준이구요 가격은 3500원 좀비싸도 먹으면 후회안듭니다
>
>16. 건들바위네거리 쯤에 미군부대조금가다가 있는 용진반점 짬뽕말고 다른것을 시키시면 의리가 아니죠^^ 얼큰함맛이 일품입니다
>
>17. 반월당 하나은행 뒷편골목에 가마고을
>여기는 아주 맛 있는매뉴가 솥밥입니다 개인적으로추천해드리는 매뉴는 낙찌불고기입니다 그리고 밥은 솥밥으로요
>
>18. 반월당 애견골목근처 삼삼구이 이곳은 세미 일식집이구요 종로초밥과비슷한경향입니다 안쪽도 넓고 단처석도 있지요 밥시간에 가시면 30분은 기다리셔야하실겁니다 무침회가 개인적으로 맛있더군요
>
>19. 고산골아래에 보리밥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기는 통신대 라이딩이후 허기를 달래실 만한곳이구요 수육도 맛있습니다 제일맘에 드는것은 가격 보리밥 부페가 2000원 전이 3000원 아마 제일 많이 이용하시게 되실듯합니다^^
>
>20. 대명동첼로 옆에 왕손짜장
>여기는 다른것은 크게 맛있는지 모르겠으나 간짜장은 일품입니다 보통은 조금 작으실거고 곱배기로 드시면 되실겁니다
>
>21. 삼각로타리에 조개구이집 언제나 손님이 마글마글합니다 키조개에 여러조개를 넣어서 양념해서 소주와 먹으면... 된장에 고추찍어서... 야근하면서 제일생각 많이 나네요^^
>
>22. 시청옆 센도리 얼마전 들안길 축제할때 요리사로 최고로 꼽혀 상받은 요리사가 있죠
>이곳은 가격이 부담되지만 조금 여유가 생길자리라면 추천해드립니다
>주방장에게 팀주면 상이 달라지지요
>엠비라가 담았다 주는거라 참맛있습니다
>
>23. 서부정류장 성주막창 이곳은 맛과유명세가 더해져 인테리어도 다시했더군요 비오는날에 소주가 생각나시면...
>그리고 대명시장옆 대원막창도 맛있죠
>
>24. 시내 동화양봉은 삼거리에 있는 오륙도 낙찌뽁음 여기는김치아 두부가 일품입니다 엄청나게맵구요
>김치는 포기로 나옵니다 사리도 넣으셔서 드시면 조금은 덜하죠
>반찬의 궁합들이 아주 잘맞답니다
>
>25. 고성동 sk텔레콤 건너편 누룽지 백숙집
>여름에 보양식으로 좋으실겁니다 매뉴가 두가지밖에 없지요 찹쌀누룽지의 고소함이... 깍뚜기의 새콤함이...
>
>26. 줄리아나도쿄 맞은편 뽈록이 칼치정식 24시간영업이구요 반찬이 많아서 싸가지고 오고 싶을정도입니다 근처분들은 배달도 되구요
>칼치정식과 일반정식같이 드시면 더 좋으실겁니다
>
>이상 입니다 대구에 먹거리문화도 많이 발전하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대구로 오시면 맛집찾아보시는것도 좋지요 너무많은 시간을 들여 쓴글이라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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