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요즘들어 부쩍가는 곳입니다
시내에 AU BAR입니다 주로 맥주와 양주 주종이며 맥주는 수입맥주를 주로 취급하지요
대부분의 손님들은 양주와 맥주를 병행해서 마신답니다
저도 분위기가 너무좋아 새로운 사람이나 좋은 분들 만날때 종종 모시고 갑니다 반응은 "너무좋다..." 일색입니다
물론 바에서 마시면 더 없이 좋지요
미팅이나 내여자다 싶으시면 모시고 가시는것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듯하네요
위치는 시내 로데오 골목근처 홍콩 맞은편 2,3층입니다
단점은 술값이 비싸네요 아무래도 양주라.. 그래도 일반 양주집보다는 저렴하답니다

2. 위에서 언급해드린 홍콩 중화요리전문점입니다 가격과 서비스 모두만족입니다
단점은 몸에 중국집 특유의 냄세가 배긴다는점..
특히 추천해 드리는 음식은 짬뽕국물과 새우칠리입니다
주방짱게 전날 주문하면 전가복도 된답니다
이과두주와 함께 하면 좋은 안즈들이 주입니다

3. 그리고 예전에 소개했던 동명입니다
이곳서도 바에 앉아서 일식을 즐기시면 좋구요
이곳은 안주나 이런것보다 여러가지가 만족되는 곳입니다 바에 앉아 있으면 다이마리와 지리미소나 도리등이 종종나옵니다 철판이 주라 보는재미도 있지요
시내로데오골목 중간에 카바레 맞은편골목

4. 종로생선구이
이곳은 왈바회원님들도 꽤나 찾으시는 곳입니다
제가 가면 인터넷에 글올렸다고 너무 잘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새로가시는분들의 입소문도 많이 타구요
가격은 절대부담이 없답니다 고등어조림과 갈치구이 고갈비가 일품이구요 가격은 너무너무 싸답니다 대부분이 술손님이시구요 분위기는 데이트코스는 별로지만 여자춘구가 미식가라면 추천해드립니다 홍어가 쓰케다시로 나온답니다

5. 들안길 좋은 친구들
이곳은 술집이 마당히 없는 들안길에 분위기 좋은곳입니다
주로 맥주가 주입니다 여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데이트코스로 좋은 장소일듯하네요
의자가 편안하고 제가 좋아하는 칭다오 맥주가 있거든요 여기는 별다를곳없지만 가면 편안한 기분에 한번식 찾게 됩니다

6. 아리아나 브로이
이곳은 워낙유명해서....
이곳서는 적극 맥주뷔페를 권장해드립니다
5시부터 9시까지 무한정맥주에 안주는 뷔페입니다
맥주가 독해서 많이 드시는분들은 6잔 까지도 드시지만 저는 그전에 탈출을 시도한답니다^^
많이 드시거나 오늘은 그만 접자 생각하시는분들게좋으실듯합니다
위치는 황금관공호텔 티비씨 방송국옆입니다

7. 동인호텔앞 4충 베니블루
이곳은 음식과 곁들인 와인이나 안주류에 중점을 둔 레스토랑입니다
가격은 지금가지 소개되엇던곳중 가격부담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할수없는 그리그와인이나 브루종와인을 맛보실수있으면 안주가 너무 신선한 감이 드실겁니다 대부분 음식을 위한 와인류나 맥주류를 팔구요
배를 체우시고 가시면 지갑경제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8. 경대치대부근 제주태우칼치 정면에 술집 여기도 바가 있구요
분위기는 편안하고 조용한분위기입니다
주로 부근의 의사선생님들이 많이 오시구요 이곳서 만나뵌분중에 제가 자전거 전도 되신분도 계십니다 간단한 맥주나여름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면 한번식가서 혼자먹기에도 좋답니다

9. 대명동 계대 돌계단 맞은편골목 한판집
이곳은 대부분 맛이 비슷합니다
한판주세요 하는게 주문방식이구요 석쇠에 돼지갈비가 모든 안주입니다
분위기는 소주분위기구요 저렴하지요
제가 가면 고기만 5판 이상해낸답니다
맛이 좋지요

10. 시내 로데오골목긑 락엔롤 여기는 혼자 술먹기 좋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우ㅐ스턴 바입니다 편하게 혼자 술먹기 좋은곳입니다
병맥주가 대부분입니다
안주없이도 혼자 몇병마시고 이런저런이야기하고 오면 스트레스 잘 풀리죠

11. 시내 카바레 이곳서 방하나 잡아서 맥주실컷 먹고 노래부르고 정말 친한 친구들끼리 가셔서 놀면 재미있답니다 노래 잘하는 친구가 있다면 스테이지서 노래도 가능하구요 그러면 공짜맥주가....ㅎㅎ 그냥 물리적으로 스트레스 풀곳입니다

12. 모스 바
사대 부속 초등학교 맞은편입니다
분위기가 억압을 많이 하는곳이죠
들어가면 칵테일쇼 째즈댄스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답니다
생일이 되면 아줌마?가 나와서 재즈댄스를...
맥주와 양주가 주입니다

13. 들안길 어담
일식집입니다
낮에는 인당식이라 부담되지만 11시이후는 사라식입니다 그래서 부담이 적지요 일식하면 30대 초반이면 부담이 되지만 이곳은 분위기가 조금젊은 분위기입니다 시마다이 안주가 일품이구요 주방장이 센도리서부터 대구서는 알아주는 젊은 장인입니다
주방장게 잘 보이면 참치눈알과 성계알 시마 엠빠라가 나온답니다
아침이 다른 술안주입니다

14. 대구은행 본점뒤 동해 아나고와 산화아나고
이곳은 대부분 아실겁니다 여름되면 이곳을 지나기가 힘들죠 바깥에서 장어구우면 냄세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만든답니다
장어몸통과 대가리를 시키시면 더욱 맛잇게 드실겁니다 동해는 시레기 국이 나오는데 국도 장어와 궁합이 잘맞는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 크리스탈호텔 뒤 대원막창
연탄불 막창입니다
여름에 손님은 아스팔트위에서도 먹는다고 소문이 난곳입니다 막창도 막장도 맛있는곳입니다 먹다보면 환타가 몇병째인지...

16. 북성로 돼지고기
여기는 소문이 너무나서 요즘은 가기 부담되네요

17. 시민운동장 뒷골목 구이마을 생고기가 일품입니다
파재래기도 맛이 훌륭하구요 갈비살이 특히 맛잇답니다 장이 4가지나오구요

18. 칠곡 미성 브로이
소개된곳둥 제일 큰 술집일듯합니다
팔달교 넘으면 바로 보이구요
너무커서 술드실대 답답하신분들께 좋으실겁니다 여기도 뷔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주도 다양하구요 아리아나 호텔에서 노래하는 외국인 팀이 같이 노래하구요
노래하는 외국인 아줌마? 노래도 흥도 잘돋아 줍니다

19. 남산동 자동차 부속골목에 보쌈집 대부분 24시간영업하구요 살짝 따뜻하게 대쳐진 고기에 보쌈 김치면 소주가 잘넘어 간답니다 서울보쌈과 할메보쌈이 비스산 중에 조금 좋은듯하네요^^

오늘은 술집소개 여기가지입니다
대구시내 근처에 오셔서 연락주시면 저도 합류해서 한잔 거들겠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