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기 가장 쉬운 음식............... 김치 찌개...

treky2007.01.09 19:39조회 수 1364추천 수 28댓글 1

    • 글자 크기


밥을 해먹다 보니...그 귀차니즘에 빠지는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요리 하기 귀찮을때....
으...뭐 라면도 있지만....라면조차도 지겨워 질때....
바로 김치찌개가 있습니당..

뭐 김치찌개 하실때 이것 저것 많이 넣으시는 분도 있으시겟지만...
전 간단 합니다..
김치 + 돼지 고기 + 물    (재가 고기를 좋아 해서...항상 돼지 김치찌개만 끍입니당)
흠...간단...

냄비에 돼지고기 굽습니다. 돼지 기름 나오면...거기에 그대로...
김치 넣고 같이 쪼까 볶습니다...
덜익은 김치는 쪼까 많이 볶고, 익은 김치는 쪼끔만 볶아도 될듯...
(뭐 이건 취향 나름일듯 합니다)

적당히 볶았으면 이제 김치 국물을 넣습니다..
김치국물이 재일로 중요 합니다...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당...
그리고 물쫴매.........

전체적인 국물 양은....건더기 가 딱 잠길정도만.


혹시 김치 국물 이 모자르면 물 많이 + 고춧가루 파파파파팍 + 마늘 간것 + 간장
이렇게 넣으시면 됩니다...
뻘건 국물 색깔을 꼭 봐야 겟다 하시면 고추장 반~한숫가락 정도

여기서 조까더 럭셔리 하게 가실려면...막판에 두부 반모 썰어서 넣기...
근대 이넘의 두부가 오래 안가니깐....저이 집에 잘 없더군요.


흠....삼겹살에 구운 김치에 돼지김치찌게 먹고 잡냉 ...끙...

peace in ne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찌개등 먹을때 맛이 별로다 느끼시면 바로 마늘다진것 한숟가락 넣고 드셔 보세요
    진한 맛이 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8 음!~ 양재동 별난회집 말이죠 ........ 2003.04.17 1691
787 작년 7월이었죠... 들꽃(탈퇴회원) 2003.04.16 1017
786 조금 멀군요. 이진학 2003.06.08 1174
785 종로 쌈밥집1 산아지랑이 2007.09.28 3764
784 죄송합니다 ^^ ........ 2003.04.25 1046
783 "옛날 옛적에" 대구머리탕 먹으러... 들꽃(탈퇴회원) 2003.04.07 1430
782 ........안양에있는 ....... 박싸장 2003.10.30 989
781 ogkyu님 글의 부산대 후문 통닭집.. ogkyu 2005.01.29 1206
780 [강남/역삼역/광화문/중국요리] ........ 2003.04.03 1199
779 [강동/상일/가정식 김밥](주문김밥 한줄에 1000원) 박철우 2003.04.05 1274
778 [강동/상일/가정식 김밥]주문김밥 한줄에 1000원... 들꽃(탈퇴회원) 2003.04.04 1321
777 [강북/수유리 4.19탑 윗편/육개장/샘터마루]육개장이 약간 특이한 것이 징기즈 칸 2003.05.16 1189
776 [강북/신당동/떡볶이]들국화 들꽃(탈퇴회원) 2003.04.11 1614
775 [강북/안국동]목포집 들꽃(탈퇴회원) 2003.04.30 1139
774 [강북/안국동근처]설렁탕 들꽃(탈퇴회원) 2003.04.25 1043
773 [강북/왕십리/고기집]대도식당!!! 스래쉬 2003.04.04 1393
772 [강원도 정선]곤드레 올갱이 해장국 들꽃(탈퇴회원) 2003.05.15 1223
771 [강원도/속초공항]옆 실로암막국수 들꽃(탈퇴회원) 2003.04.30 1361
770 [강촌] 주변의 맛집 몇군데... 들꽃(탈퇴회원) 2003.04.25 1329
769 [경기/남양주군 경춘가도변/손만두전문]맛있는 집 들꽃(탈퇴회원) 2003.04.03 11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