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국도상에서 제천<-->장호원 사이에 '앙성'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탄산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죠. 온천 시설은 좀 되었지만...탄산 온천수만큼은 매우 좋습니다. 온천 후에 '한우' 구어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정육점에서만 고기를 팔고, 그 고기를 들고 가게에 가면 3,000원/1인으로 구어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횡성인가 어디인가 있는 똑같은 시스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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