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영월가는 고속화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석항(280랠리 추억의 코스였음.)을 지나서 예미가 나온다. 예미방향으로 가다보면 "정원광장"이라고 좀 허술한 휴게소가 나온다. 하지만 맛은 일품이다. 이 집에서 먹었던 "곤드레밥" 정말 일품이다. 곤드레 나물을 넣고 밥을 짓고... 갖은 양념이 된 간장에 비벼먹는다. 마지막에 주는 곤드레 누룽지 또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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