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 점심때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식사시간 맟추기가 어려운데
지나는길에 그 유명한 용문시장이 눈에 띈다.
차를세우고 어슬렁 거리며 식당을 사냥 하는데,,,,
모퉁이가 허름한 식당 뒷문에서,
메뉴를 뭇는다. 주인장 대답이 시큰둥 하다.
좌우지 당간
앞으로 오니,,,ㅋㅋ 줄을 섯다..
이런!! 이런 오지에 줄을서서 번호표를 받는 식당이 있다니???
유명식당을 뒷문에서 사냥하다니???ㅋㅋㅋ
번호표를 받고,,대기하고...
메뉴2가지에,국밥 한그릇을 시킨다.
에라이!! 먹고 죽자
순대 추가요...
짜고,맵다.
그런데 맟있다.
경상도 음식이 그러하듯이,맵고 짠데,
입에 착 달라붇는다.
죽지않을 정도로 먹었다.
모퉁아!!
시골다방에서 아가씨 엉덩이 두둘기며 코피한잔 먹자.ㅋㅋ
어슬렁,어슬렁, 시장을 한바퀴도는데
요 건물이 눈에 띈다.ㅋㅋㅋ
생긴이래로,,수많은 사람에 발길을 멈추게 했으리라....
그건그래님! 빈손으로 와서 미안 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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