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온 아주머니게서 어눌한 한국말과 중국어를 섞어 손님을 맞이하는 집입니다.
만두피는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반죽하고 만듭니다...ㅋ
위치: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 주변지도 참고하여 정독도서관 앞 골목을 찾아가면 나옵니다.
서태후가 즐겨먹던 만두의 맛을 낸다네요...ㅎ...한입 씹을 때 베어나오는 돼지고기 육즙은 부드럽고도 고소합니다...^^b
1인분에 4천원.
하지만 제가 1인분으로 만족할리도 없고...해물만두와 고기만두 2인분을 셋트로 먹어야 양이 찹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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