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산, 문형산에서 농담처럼 네댓명이 발기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떡하니 소모임이 생겼군요.
(써 놓고 보니 어감이 이상하네요 ^^)
어쨌거나 초보를 위한 공간이 생겼으니 앞으로 잘 해 봐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요..
우선, 마일드의 성격, 혹은 색깔을 결정해야겠지요. 바이크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초보자가 부담없이 나올 수 있는 번개. 민폐를 걱정해 눈물을 머금고 오버하지 않아도 되는 번개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단, 안전문제에 있어서만은 익스트림리 와일드 바이크를 지향해서, 헬멧과 장갑은 필수고(밤엔 라이트까지!) 보호대도 웬만하면 지니고 다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잔차 정비도 초보에겐 어려운 것 중 하나인데, 라이딩 전에 정비 요령에 대해 충분한 수다+실습을 통해 초보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며...
근데 이건 마일드 발기인 중에서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으니 주위에 고수를 둔 분들은 번개때 반드시 함께 나오시거나 졸라대서 배워두시기 바랍니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고 초보때부터 보호장구랑 정비 잘 하고 다니는 습관을 길러야 겠지요.
두번째, 소모임 방장이 있어야 합니다.
문득 깡패가 돈 뜯을 때 하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맞고 내 놓을래? 그냥 내 놓을래? "
약간 응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번거롭게 선거로 뽑힐래요? 아님 그냥 하겠다고 할래요?
대화명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분은 빨리 취임사(?)를 올리고 번개를 치기 바랍니다.
기대에 부푼 초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이지 않나요?
(써 놓고 보니 어감이 이상하네요 ^^)
어쨌거나 초보를 위한 공간이 생겼으니 앞으로 잘 해 봐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요..
우선, 마일드의 성격, 혹은 색깔을 결정해야겠지요. 바이크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초보자가 부담없이 나올 수 있는 번개. 민폐를 걱정해 눈물을 머금고 오버하지 않아도 되는 번개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단, 안전문제에 있어서만은 익스트림리 와일드 바이크를 지향해서, 헬멧과 장갑은 필수고(밤엔 라이트까지!) 보호대도 웬만하면 지니고 다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잔차 정비도 초보에겐 어려운 것 중 하나인데, 라이딩 전에 정비 요령에 대해 충분한 수다+실습을 통해 초보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며...
근데 이건 마일드 발기인 중에서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으니 주위에 고수를 둔 분들은 번개때 반드시 함께 나오시거나 졸라대서 배워두시기 바랍니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고 초보때부터 보호장구랑 정비 잘 하고 다니는 습관을 길러야 겠지요.
두번째, 소모임 방장이 있어야 합니다.
문득 깡패가 돈 뜯을 때 하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맞고 내 놓을래? 그냥 내 놓을래? "
약간 응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번거롭게 선거로 뽑힐래요? 아님 그냥 하겠다고 할래요?
대화명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분은 빨리 취임사(?)를 올리고 번개를 치기 바랍니다.
기대에 부푼 초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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