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사] 엉덩이 들이밀기!!

........2001.07.02 02:43조회 수 106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이제 막 산악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고
온몸에 푸르둥둥, 붉그죽죽 피멍을 훈장으로
달고 다니는 왕초보입니다.
마일드하게 탄다는말이 저의 발목을 잡아
기웃거리다 엉덩이를 들이밉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릴때 이마를 때리는
바람이 코끝을 찡하게 하고 머리속 마져
아찔하게 하는 그 느낌이 마음에 들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고수부지나 빙빙 도는 왕초보를 벗어나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늘 자전거를 탈땐 행복하죠.

왈바의 고수(?)들께 한수 지도를 부탁드리며
인사올립니다.
저 처럼 왕초보도 부담없이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소모임
마일드 바이크가 생겨  참 좋군요...

향기로운 휴일 되시길...


                                                    젤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3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19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