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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입니다.

........2001.07.06 10:20조회 수 738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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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달 반... MTB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왈바를 추천해 주셔서 찾아오게 되었고.

지금은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말바는 왈바속의 또하나의 큰 힘을 가진 모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모였을때 많은 분들의 열정과 조직력이 그것을 말해주고도 남습니다.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 -_-;)

암튼 아직 초보인 저같은 존재가 MTB의 M자를 훑어볼 수 있게 도와주

는 손길을 찾게 되어서 정말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제 잔차도 이제 슬슬 엠티비 이름값을 해보고 싶다네요.

일요일 벙개에 가고는 싶은데 아직 장비 여건과 회사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즘 조금 회사가 어렵답니다ㅠ.ㅠ) 장담은 못하겠네요.

그러나. 이미 어제부로 왈바 팀원이 된 저는 (스티커도 샀어용~)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합니다.

어제 뵈었던 모든 분들 정말 반가왔구요.

(아.. 태백산님 술 많이 취하셨던데 잘 들어가셨을라나...^^;)

앞으로도 자주 말바를 통해 만났으면 합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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