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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아님--- 감상문

........2001.07.09 11:51조회 수 7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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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쓸려다가 오늘 바빠서 후기 못쓰겠네요.
오늘같은 라이딩이면 정말 매주 가고 싶습니다.
재밌고 맛있고 배부르고...
아쉬운점은 산딸기가 꽤 있던데 산딸기 취식 타임을 가지지 않은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딸기... 조금만 먹고 아쉬워하며 갔죠.
문형상, 맹산 번개만 쳐 주셔요. 아주 환상의 코스더군요.
이런걸 허니비라고 해도 되려나?
담부턴 오이나 과일을 가져와야 겠더군요. 목이 마르니까 빽빽한 걸 안드시더라구요.
만두님께 정말 놀랐습니다. 아주 잘 타시더라구요.
저에 비해 초고수라 보여집니다.
오늘은 시간을 못맞춰 늦게 가서 다른 분들께 죄송합니다.
올때도 전철을 타려니 쪼금 힘들데요?
사람들이 이젠 산악자전거를 조금씩 아는 모양입니다.
제 자전거를 보고 왠만하면 산자전거라고 다들 말을 하네요.
할아버지도 아시던데요?
다덜 만나서 참 반가웠어요.
첨에 22명이 함께 라이딩을 하니 보기도 멋있고 마음도 뿌듯했습니다.
여기서 힘을길러 나중에 고수들이 난무하는 왈바 번개에 나가기를  꿈꾸며...
참, 체인맨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업힐이 넘 많아 제가 봐도 힘드시겠더라구요. 하지만 다운힐에서는 넘 부러워...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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