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림길이 나오면 선두에서 선다...그리고 후미에 전달하고, 또 전달하고 바톤 터치 : 단점 - 시간이 많이 걸린다.
2. 갈림길이 나오면 방향 표시를 해둔다. 진하게 화살표를 그어둔다.
여기서 중요한건.....진하게 해야한다는것과, 삼거리의 경우 우회전을 하였다면, 나머지 길 두군데는 반드시 X 표를 해두는것이다.
식별이 의외로 어려운 까닭이다.
3. 뒷브레이크를 이용해 최대한 깊이...그리고 길게 쭉 끌고 턴을 하여 바퀴자국을 내어둔다.
2항보다 오히려 효과가 있다.
4. 작은 나뭇가지등으로 길을 막아놓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뭇가지는 산악의 성격상 장애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1,2,3처럼 눈에 띄는 인공적인 표식을 해두어야만 한다.
쫒아가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1. 특별히 아무런 표시가 안되어 있는 갈림길이라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그대로 직진한다.
선두의 경우 쏘다보면 작은 샛길은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으나 천천히 오는 사람은 볼 수가 있다.
이때 함부러 이쪽으로 가지 않았을까? 하고 판단하면 안된다.
무조건 직진이다.
2. 악을 쓴다....우회전이냐...죄회전이냐...발악 발악 소리를 지른다.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걍 직진한다.
번개 시작전에 심하게 차이가 날것이 예상되면 반드시 이 사항들을 그날 투어 인원에게 점검하여야 하며, 3항의 바퀴자국은 가급적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번씩 다 하도록 하여, 확실하게 보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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