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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를 달구나서..

........2001.07.14 02:51조회 수 5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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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뜨러 부렉끼 부스따를 다라씀돵.
만원하더군용..이걸 요산님이 보시면..또..^^;;;
바이크랜드에 가서 달았어요.
별 차이는 못느끼겠지만...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제동력이 생기는거 같아요. (헐...^^) 오늘은 신발만 있어서리.. 걍 집앞에서 스탱딩연습만 했지여. 스탱딩이랑 월리.. 월리는 죽어두 안되구염..50센찌 갔나.ㅡㅡ
그리구 스탠딩은 악착같이 연습중임돠.
오...5초는 버티네여..ㅡㅡ 하핫..
아파트 한바퀴 두바퀴 돌구 있는데...택배차가 와서..울집쪽으로 들어가길래. 아자씨를 붙잡구 물어봤지영.. 울집꺼더군요.
민웅님이 보내주신다던...그 rst 381 샥... 착불인지라 돈을 드리구..
싸인하구..집에 가지구 들어와스..뜯어봤지영.
새빨간...샥..이뿌네요.
제 자전거는 검은색 프레임에 주황색으로 좀씩 꾸며져 있는 차라스.
달면 어울릴지 모르겠네염..케케..
암튼 성능은 더 좋은거라니깐 그걸 달렵니당..^^
아 기분좋앙..
요산님.
저 신발은요 걍 살려구 하구요. 페달은 다시 알아볼려구요.
옷은요...상의는 걍 면티를 입거나..(ㅡ.,ㅜ) 왈바에서
이번에 맞출 옷을 살예정이구요. 하의는 있지만..약간 뜯어진 부분이 있어서리..꼬맸지만 비기 싫어서..하의는 하나 또 살예정이에염.
정보공유하면서....우리두 한단계씩 올라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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