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시작한지 2달된 초봅니다.
애시당초 와일드는 맞지도 않고 앞으로 편하게 타는 님들 쫒아 다닐생각에 인사차 최근 같다온 동강 소개를 할까 하네요
지난 14일 새벽에 저보담 훨 나이많은 형님들 2분(47세 ^^) 모시고 동강으로 출발 했읍니다
영월 지나서 정선 쪽으로 15km쯤 가서 신동-고성리 넘어가는 고개를 넘어 고성리에 차를 세놓고 상류쪽 정선으로가는 강변 도로로 올라갔죠
길 상태는 60% 비포장, 40% 시멘트 포장(이게 넘 낡아 비포장 저리가라네요) 편도 30km정도네요
조용한 강변 분위기와 동강 절경, 군데군데 나타나는 마을 몇개등이 어우러져 환상이었습니다
길 상태도 좋고 뭣보다 차나 사람이 없어 좋네요(관광지 분위기가 아니란...)
정선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돌아오니 총 4시간 좀 넘네요.
산악코스는 아니지만 또 도로라고하기도 그렇고 암튼 소모임이 지향하는 땀좀 흘리고 즐거운 라이딩이 될수있는 코스다 싶어 구경하고온 이야기를 올립니다.
참 다음번엔 신동 고성리간 고개를 넘어볼려고 합니다
포장도로지만 죽이겠다 싶을 정도의 좋은 고갯길이네요.
양수리쪽 고개(이름모름^^) 6-7개 이어놓은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라이딩하시길....
이제 시작한지 2달된 초봅니다.
애시당초 와일드는 맞지도 않고 앞으로 편하게 타는 님들 쫒아 다닐생각에 인사차 최근 같다온 동강 소개를 할까 하네요
지난 14일 새벽에 저보담 훨 나이많은 형님들 2분(47세 ^^) 모시고 동강으로 출발 했읍니다
영월 지나서 정선 쪽으로 15km쯤 가서 신동-고성리 넘어가는 고개를 넘어 고성리에 차를 세놓고 상류쪽 정선으로가는 강변 도로로 올라갔죠
길 상태는 60% 비포장, 40% 시멘트 포장(이게 넘 낡아 비포장 저리가라네요) 편도 30km정도네요
조용한 강변 분위기와 동강 절경, 군데군데 나타나는 마을 몇개등이 어우러져 환상이었습니다
길 상태도 좋고 뭣보다 차나 사람이 없어 좋네요(관광지 분위기가 아니란...)
정선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돌아오니 총 4시간 좀 넘네요.
산악코스는 아니지만 또 도로라고하기도 그렇고 암튼 소모임이 지향하는 땀좀 흘리고 즐거운 라이딩이 될수있는 코스다 싶어 구경하고온 이야기를 올립니다.
참 다음번엔 신동 고성리간 고개를 넘어볼려고 합니다
포장도로지만 죽이겠다 싶을 정도의 좋은 고갯길이네요.
양수리쪽 고개(이름모름^^) 6-7개 이어놓은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라이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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