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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럽당..

........2001.07.18 02:55조회 수 39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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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님 전화 끊은지 한 10분 되었으니, 지금쯤 신나게 문형산 싱글 다운 중이시겠네요. 애구 부러워라. --;
근데 분당쪽에서는 번개 치기만하면 흥행성공이네요. 12분이나 오시다니. 저도 갔음 좋았을 것을..  저는 오전에 인천-김포 사이에 있는 동네에 성묘 다녀왔는데, 날씨 정말 죽이데예~. 돗수문제로 안맞추고 있는 선그라스가 엄청 아쉬웠습니다. 꼭 캘리포니아 날씨~ ㅋㅋ  어제 비 그친 하늘도 정말 멋지던데. 구름들이 뭉게뭉게 올라오고.. 남산에서 영종도 공항가는 다리까지 다 보였었다죠?
좋은 날씨에 좋은 산에서 즐겁고 신나는 라이딩 무사히 마치시고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따 오후 늦게 한강에 나가 탈 예정입니다.
후기도 잘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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