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서울에서 오전 10시께 출발..
길을 몰라서 서울 빠져나오는데만 두시간을 허비하고 겨우겨우 서울을 탈출해서 천안까지 갔슴다.
내일은 새벽같이 일어나 멀리멀리 가자는 다짐을 하며 사촌형네 집에서 일박하고...
둘째날 눈을 뜨니 10시...깨갱...
아점먹고 11시에 출발해서 오늘은 논산까지 왔슴다. 오는 길에 공주 잠깐 들러서 밥 먹고 유적지 좀 구경하고.. (관광지 안내하는 아가씨가 이쁘더군요.)
하루에 평균 100키로 정도를 달린거 같은데 영 티가 안 나는네요.
내일은 진짜로 일찍 인나서 전주가서 전주비빔밥 먹고 전남까지 진출할려고 하는데, 과연 몇시에 눈을 뜰지 걱정됩니다.
오던 길에 걸어서 땅끝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정말 대단해 보이더군요. 여행자라기 보다는 거의 걸인에 가까운 행색이었는데, 그래도 그 모습이 얼마나 멋있어 보이던지... 저도 언제 시간나면 걸어서 전국일주 한번 해 봐야겠어요.
졸려서 횡설수설....
나중에 마저 얘기드립져...
아함~~~!!!
길을 몰라서 서울 빠져나오는데만 두시간을 허비하고 겨우겨우 서울을 탈출해서 천안까지 갔슴다.
내일은 새벽같이 일어나 멀리멀리 가자는 다짐을 하며 사촌형네 집에서 일박하고...
둘째날 눈을 뜨니 10시...깨갱...
아점먹고 11시에 출발해서 오늘은 논산까지 왔슴다. 오는 길에 공주 잠깐 들러서 밥 먹고 유적지 좀 구경하고.. (관광지 안내하는 아가씨가 이쁘더군요.)
하루에 평균 100키로 정도를 달린거 같은데 영 티가 안 나는네요.
내일은 진짜로 일찍 인나서 전주가서 전주비빔밥 먹고 전남까지 진출할려고 하는데, 과연 몇시에 눈을 뜰지 걱정됩니다.
오던 길에 걸어서 땅끝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을 만났는데, 정말 대단해 보이더군요. 여행자라기 보다는 거의 걸인에 가까운 행색이었는데, 그래도 그 모습이 얼마나 멋있어 보이던지... 저도 언제 시간나면 걸어서 전국일주 한번 해 봐야겠어요.
졸려서 횡설수설....
나중에 마저 얘기드립져...
아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