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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바는 ...

........2001.07.18 23:04조회 수 4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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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에 살고 있습니다(파인더님이 정자동 사신다는 군요. 반갑습니다.).
자전거는 중고등학교때 재미있게 타본적 있고요.
최근에 다시 자전거를 즐겁게(?) 타기 시작한 것은 2개월 남짓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혼자서 타고 다녔습니다.
중앙공원 동산에 자전거를 타고 올랐다 내려오면서 이상한 전기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국통신 뒷동산, 율동공원 뒷동산(꽃밭뒤에 있는)등 동산에서의 홀로 라이딩을 잠시 즐겼습니다.
그러던중 맹산, 불곡산, 수지의 알 수없는 산을 다녀보았습니다.
그 유명한 맹산, 불곡산도 겨우 2~3번 정도 다닌게 다군요. 이제야 가능 길을 조금 감잡았습니다.
체력은 미약하여 이런 산에 절대로 한번에 오르질 못합니다. 또 중간에 자주 내려서 끌어주어야 합니다.
제꺼는 재질이 쇠라 좀 무겁습니다. 그래서 들거나 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막타기에는 아직 튼튼합니다. 아직 바꿀 계획 없습니다.
그런데 짧지만 또 미약하지만 기량이 조금씩 나아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왈/뫌/말바님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
그러나 실력이 않되니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말바가 탄생하여 몹시도 기쁩니다.
지난주 내내 몸이 아파 헤메다 운동을 건너 뛰었습니다.
좀더 체력향상에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여건이 되질 않아 코앞에 있으면서도 벙개에 참석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곧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올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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