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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 착한 천사는 아니지만

........2001.07.21 01:18조회 수 2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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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kim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분당에서 같이 라이딩을 하게되면
: 잠실 근처에서 제가 픽업 해 드릴께요.
:
: 빠이크리님이 어린 양(?)들을 생각하라 하시니
: 운짱이라도 해야 되겠죠.
:
: 역전의 용사 말발굽님께서 구리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그 분근처에서 사시니
: 조만간 말발굽2가 되어 용맹을 떨치실까 두렵군요.
: ^&^
:
앗! 착한천사 찾았다!!
야호~~~~!
저를 수송하시면 좋은점.
쭉쭉 빵빵의 몸매는 아니지만 두리뭉실의 편안함을
무기로 ...조각같이 깍은 얼굴은 아니지만 견적이 좀
나올만한 개성강한 외모를 무기로...(쩝 이건 정말 무기군..흐흐)
우짜건....가시는 목적지 까지 구구절절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를 낭랑한 목소리로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히히히~

글구...입이 심심치 않게 먹거리를 준비하여
운행중 졸음을 없애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정도면 밥값(?)..차값을 하는거죠?

앗! 그 유명한 말발굽님께서 구리 사십니까??
흐흐흐흐~ 고수에게 한수지도 받을수도 있을라나??
나 그럼 말발굽2..또는 적토마로 개명해야 겠군...히히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날을 갈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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