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면산
- 한번도 못 가 봤다. 상당히 살벌한 다운힐이 있다는데 고수들도
애를 먹는 거 보면 끌고 내려가기도 쉽지 않을듯. 예술의 전당의
그 많은 계단을 우당탕탕 태려가면 경비 아저씨가 쫓아올까?
2. 남산
- 여기 못 가본 사람 많지 않을텐데. 난 여기도 안가봤다. 남산을 쉬지
않고 오를 수 있으면 초보는 뗀 거라는 소릴 들었다. 과연 될까?
3. 남한산성
- 허니비(왜 이름이 꿀벌일까?) 수퍼 크런치(과자 이름 같기도 하고..)
등등 수많은 명코스가 있는 모양. 역시 안가봄.
남한산성 지날때 통행료를 내야 하는데 자전거는 그냥 통과란다.
일설에 의하면 여기서 통행료 받는 조폭네 행동대장이 mtb 매니아
라서 그렇다는데..
4. 오크밸리
- 여긴 가을에 갔으면 좋겠다. 낙엽 수북한 숲속 길을 자전거로..
따뜻한 가을 햇살까지 비춰주면 내 미모를 고려할 때 영화의 한장면
같겠다. 이히히.
5. 속초
- 이 코스가 말바의 기본이념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거 안다.
하지만 내 생애 언젠가는 잔차타고 속초 함 갈꺼다. 요번 가을에
함 추진해 보려는데.. 말바에서 쫓겨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 한번도 못 가 봤다. 상당히 살벌한 다운힐이 있다는데 고수들도
애를 먹는 거 보면 끌고 내려가기도 쉽지 않을듯. 예술의 전당의
그 많은 계단을 우당탕탕 태려가면 경비 아저씨가 쫓아올까?
2. 남산
- 여기 못 가본 사람 많지 않을텐데. 난 여기도 안가봤다. 남산을 쉬지
않고 오를 수 있으면 초보는 뗀 거라는 소릴 들었다. 과연 될까?
3. 남한산성
- 허니비(왜 이름이 꿀벌일까?) 수퍼 크런치(과자 이름 같기도 하고..)
등등 수많은 명코스가 있는 모양. 역시 안가봄.
남한산성 지날때 통행료를 내야 하는데 자전거는 그냥 통과란다.
일설에 의하면 여기서 통행료 받는 조폭네 행동대장이 mtb 매니아
라서 그렇다는데..
4. 오크밸리
- 여긴 가을에 갔으면 좋겠다. 낙엽 수북한 숲속 길을 자전거로..
따뜻한 가을 햇살까지 비춰주면 내 미모를 고려할 때 영화의 한장면
같겠다. 이히히.
5. 속초
- 이 코스가 말바의 기본이념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거 안다.
하지만 내 생애 언젠가는 잔차타고 속초 함 갈꺼다. 요번 가을에
함 추진해 보려는데.. 말바에서 쫓겨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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