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몇차례나 그쳤다 왔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기온도 올 여름들어 가장 높았다죠? 습도 100%의 최고기온이라.. 근무하는 날이 아니길 천만 다행 입니다.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죠. 칫.. 연 2주째 주말마다 비가 오다니.. 저처럼 평일에 못 타서 주말을 기다리고 벼르는 사람들에겐 비보중의 비보 입니다. 흐흑~ 바이크리님은 동네 뒷산을 정복하셨다죠? 어릴 때 부터 비 맞는 걸 좋아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추억을 하실 수 도 있고.. 저는 동네 버스정류장에서 비오는 날 버스 기다리다가.. 정류장뒤 뻘건 진흙 공터에서 물을 흠뻑 먹어서 케이크 처럼 부풀어오른 시뻘겋고 물컹물컹 한 진흙들을 양복+구두 차림으로 신나게 질척 질척 밟으면서 미친 듯 웃고있던 어느 불쌍한 아저씨 모습을 본 기억이 있어서인지.. 비오는 거 무지 싫습니다.
비오면 센치 해지는 여자 분들이 많다는데.. 저는 그것이 제일로 알 수 없는 일 중 하나죠.. 쩝~
얼른 그쳐라~~~~비야~~ ^^;;;
PS: 내일 비는 그치지만 불쾌지수 높댑니다. 월요병 및 각종 스트레스가 오더라도 쉬엄쉬엄 잘 넘기세요~ 뽀송한 여름을 꿈꾸며..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죠. 칫.. 연 2주째 주말마다 비가 오다니.. 저처럼 평일에 못 타서 주말을 기다리고 벼르는 사람들에겐 비보중의 비보 입니다. 흐흑~ 바이크리님은 동네 뒷산을 정복하셨다죠? 어릴 때 부터 비 맞는 걸 좋아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추억을 하실 수 도 있고.. 저는 동네 버스정류장에서 비오는 날 버스 기다리다가.. 정류장뒤 뻘건 진흙 공터에서 물을 흠뻑 먹어서 케이크 처럼 부풀어오른 시뻘겋고 물컹물컹 한 진흙들을 양복+구두 차림으로 신나게 질척 질척 밟으면서 미친 듯 웃고있던 어느 불쌍한 아저씨 모습을 본 기억이 있어서인지.. 비오는 거 무지 싫습니다.
비오면 센치 해지는 여자 분들이 많다는데.. 저는 그것이 제일로 알 수 없는 일 중 하나죠.. 쩝~
얼른 그쳐라~~~~비야~~ ^^;;;
PS: 내일 비는 그치지만 불쾌지수 높댑니다. 월요병 및 각종 스트레스가 오더라도 쉬엄쉬엄 잘 넘기세요~ 뽀송한 여름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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