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 벙개에 참석한 분들 .. 
꾸벅~~!!! 감사감사...
산잔차 넘넘넘 타고 싶어서 꾸욱~~~~ 참아다
안되겠다 싶어 용기내서 참가했었었는데...
반겨주셔서 넘넘넘 감사감사~~합니다....

특히 라이트를 기꺼이 빌려주신 ??님 (죄송합니다. 누군지 잘모르겠네요.)
옆에서 물도 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친절히 갈켜주신 산초님...
중간에 라이트가 밝지 않다고 하시면서 땀을 뚝뚞 흘려가시면서
건전지 갈아주신 ??님(죄송죄송)....
바이크리(바꾸리? 밥그릇? ㅎㅎㅎ) 님...
미루님, 오버맨님,
글고...
맥주마실떄 옆에서 사투리로 웃겨주신 논두렁님...
에구 에구..다 기억을 못하겠습니다요~~~
암튼...
옆에서 저땜시롱 고생하신 분들...죄송하구요, 감사했습니다.
첨부터 잘 탈수는 없으니까요.... 그쵸?

야간에 타는 산잔차 재미 또한 끝내주던데요?
조금은 무섭긴 했지만...
색다른 경험이였고
이번 기회를 통해 산잔차에 더 푹~~~빠질것 같네요.
자꾸 눈에선 올라가지 못한 언덕과 다운힐떄의 그 계단들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아~~~~
난 언제쯤 계단이나 다운힐에서 겁을 먹지 않고 잘 내려올수 있을까?
업힐은 그래도 쬠만 하면 올라갈수 있을것 같은데....
열심히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해야쥐~~!!!
(으쌰으쌰.. 헥헥~~~ 지금은 업힐중입니다. 머리속에선..ㅋㅋㅋ)

담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꼐요~~~!!!!!

jekyll 님~!!!
jekyll님의 추측은 완존히~~ 빗나갔네요.... 어쩌죠?
난중에 제 본명은 갈켜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