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금전 잠실-여의도 우중라이딩을 마치고...

........2001.07.30 12:07조회 수 281댓글 0

  • 1
    • 글자 크기




전 비가올때 잔차타는걸  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타고 8시쯤 들어왔어요.
곳곳에 물웅덩이가 제 엉덩이를 적셔줬고 시원한 여름빗발이 등짝을 식힙니다. 곳곳에 지나는 다리밑에 급류가 흐르고 있고 쓰레기 더미가 도로주변에 곳곳이 쌓여 있군요.
여의도에는 그래도 사람이 꽤 있군요...
흠... 연인들에겐 비도 장애가 안되는 것 같구만...
나도 어서빨리 여자가 있었으면 해...
참, 넘 배가 고파서 치킨(핫윙)을 시켜먹었어요. 음~ 맛있다.
비디오 한편 때리고(패스워드-재밌어요) 다시 말바게시판에 들어왔더니 재성님이 어느새 사이즈를 줄여주시는 수고를...
실크님이 가까이 사시면 제가 언제든지 한강타자고 호출할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이 좋은 기분을 누구와 함께 나눈다면 좋을텐데...
전 면허가 없어요. - 사실 운전은 5년정도 했는데... 어찌어찌하다가...
곧 다시 면허땁니다.-ㅎㅎㅎ 놀러다닐 수 있겠군... 드디어 멀리멀리...
만두님도 같이 타고 싶은 분인데 넘 멀어 호출하기 미안하구...
흠... 어쨌든 낼은 물웅덩이가 진흙으로 바뀔겁니다. 제 경험상...
그러므로 낼은 한강을 타는게 좋은 생각이 아닐 겁니다.
낼 모레 타야지... 물론 밤에요.

다덜 좋은 나이트 되세요.

첨부는 비맞고 돌아와 깨끗해진 산초의 불릿입니다. 예쁘죠?

산초.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3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8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1)
비맞고_이제_돌아온_불릿.jpg
408.3KB / Download 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