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는 가을 운치를 느낄 수 있는 10월 중,하순이 어떨까 싶네요.
근데.. 강촌 챌린지 대회는 안나가나요? 9월정도에 있을 거 같은데..
물론 이게 말바 성격과 안맞는거 알지만 대회 나가면 아주 재밌어요.
동네 전체가 축제분위기고 이것저것 볼 것도 많죠.
응원하는 사람 있는데서 페달질 하는기분도 삼삼하답니다.
등수나 기록같은 거 무시하고.. 함 나가죠.
두번째.. 서울-속초 온로드 해요. 지난번 골드킴님께서도 동의하셨는데
바이크리님이 추진 안하면 저라도 골드킴님 졸라서 갈겁니다.
마지막으로..
히말라야 번개는 원래 참석 예정이 없었으나
팔뚝 보호대 받으러 나갈겁니다. 티벳 어디서 모이는지 댓글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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