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번 잘 다녀오세요~
으.. 프리보드에 바이커님,하늘소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이빨간수 잘 하시라공.. 2시간내로 치과 가면 붙일 수 있다공.. T_T
간이 철렁 했는데, 미루님께서 완만한 코스로 다녀오실 거라니 다행입니다.

"짱돌님 겁먹지 말구 참가하세요~!"
"산초님~ 실크님 오신다는데 가시나요? ^^ "

만두님하구 노을님은 집에서 가까와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오늘 저녁에 회사 동료들과 술자리가 생겨서 못가게 생겼습니다. 것두 집가까운 총신대역에서~!!

그래서 굴비도 못 달았죠. 잔차는 코팅제 까지 사서 빤짝빤짝 닦아 놨는데... 그래두 넘어져서 흠집이 난데는 어쩔수 없더군요. 아참.. 제 잔차에 붙어있던 DIY 체인스테이 가드 (녹색 물 호스)는 물 세차 하다가보니.. 안에 흙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오히려 체인스테이를 갉아 먹길래 떼 버렸습니다. 리자드스킨을 살때가 된건지... 우선은 뒷바퀴 튜브가 실펑크인 거 같아서 그걸 길게 잘라서 감아 볼 생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