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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

........2001.08.04 07:12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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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몸에도 익사이팅의 피는 흐릅니다. 물보다 약해서 그렇지.. 뽀하핬~ *^^*
분당을 늦게 가본 적이 없어서 말이죵.. 지금 여긴 수원(북수원)인데, 차하구 잔차 갖구왔음 딱인뎅..  분당-수원이 엄청 가깝드만요. 몰랐는뎅.
아직 퇴근 못했는데, 6:30~40분 퇴근해서 집에가면 7:30분.. 밥먹으면 8:00.. 음.. 가능할 거 같긴한데..
헤드튜브에서 딱딱 소리도 나고, 제가 이번 주 근 무기력증(힘만빠짐.불치병은 아닌듯.)에 걸려서 근력저하 중이므로, 한강을 한두시간 쏘는게 좋을거 같습니당. 파인더님 죄송~
산초님~ 이따 몇시에 타세요. 만나서 여의도에서 맥주나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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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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