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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습니다. 그리고

........2001.08.08 00:01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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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해가 있군요 하하하

요즈음 왈바 말바 분위기가 좀 가라앉죠? 2주년이라 그래요 뭐든 고뇌해야 발전하는 게 아닐까 싶군요

우선 속초건은 제가 일단 오버했던 내용이 많고요 또한 제 바람도 많습니다.

우선 제 오버란것은 전 이번 투어의 성격이 쉽게는 참여 할수 없는 어느정도의 훈련(?) 내지는 연습이 필요 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투어와 성격이 같다라고 생각을 했지요 1200이나 280이나 그런걸루 좀 억지지만....사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라이딩을 해야 이룰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명 고수 분들이 12시간을 잡으니 전 예상시간 15시간 이상 정도를 생각했지요 그래서 전 이문제를 공론화 하지 않은거고 또한 전 참가를 고사했던겁니다.

제 바램은 이렇습니다. 전 아직도 고민 합니다. 이소모임이 초보모임인가? 널럴 모임인가? 전 아직 이질문에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초보모임으로 생각 할경우는 이번 속초건은 당근 찬성입니다만 널럴로 생각하면 널럴이란 표현을 빌리기엔 너무 숨차죠 이부분이 파인더님과 제가 가장 달리 생각하는 분분이고 이문제의 핵심입니다. 저또한 혼란 스러운 생각을 성급하게 글올린점 성급함이 있음을 시인합니다.

몇분들로 우려의 말씀을 조금 들어 제가 오버를 했습니다. 어제 글에도 그런 글을 올렸는데 전 왈바와 말바가 사람들 까지도 구분 지을려 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또 얘기 드리지만 짧은 글로 표현 할려니 힘들군요

 

파인더님이 이번 속초건은 이곳을 이용하여 추진을 해 주십시요 지가 도울수 있는 부분은 돕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고 혹 상심 하신분 있다면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만큼 저 또한 마일드 바이크를 사랑 합니다. 이점 유념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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