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년전쯤?)
리더스다이제스트에 한 유명한 건축가에 대한 얘기가 실린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여러개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건축물들을 만들고 나서
건물 자리를 제외한 모든곳에 잔디를 깔았죠... 심지어 길도 만들지 않았던거죠...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했겠죠? 최고의 건축가라는넘이 길 만드는걸 잊어버렸다?
그러나 1년후 그의 천재성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답니다..
잔디가 죽은 부분을 따라 길을 만든거죠... 이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아름다우며 자연스러운 길을....
사람들은 발길 닫는대로 걷기만 하면 되었답니다...
저는 왈바/말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위적인 방향제시나 틀을 만들기보다 사람들을 믿고, 여러 경험들을 하면서
'그래 이거야','이건 아닌가 보다' 이런것들이
우리 왈바.말바를 더욱 더 튼튼하게 만들고 건전한 잔차문화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요?
그냥 몇마디 적어봅니다..
리더스다이제스트에 한 유명한 건축가에 대한 얘기가 실린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여러개의 건물들로 이루어진 건축물들을 만들고 나서
건물 자리를 제외한 모든곳에 잔디를 깔았죠... 심지어 길도 만들지 않았던거죠...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했겠죠? 최고의 건축가라는넘이 길 만드는걸 잊어버렸다?
그러나 1년후 그의 천재성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답니다..
잔디가 죽은 부분을 따라 길을 만든거죠... 이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아름다우며 자연스러운 길을....
사람들은 발길 닫는대로 걷기만 하면 되었답니다...
저는 왈바/말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위적인 방향제시나 틀을 만들기보다 사람들을 믿고, 여러 경험들을 하면서
'그래 이거야','이건 아닌가 보다' 이런것들이
우리 왈바.말바를 더욱 더 튼튼하게 만들고 건전한 잔차문화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되지 않을까요?
그냥 몇마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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