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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여자의 마음

........2001.08.09 12:17조회 수 2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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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말바와 관계가 없는 내용이라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작업들어갔던 제가 찍어놨던 여인...
이럴 수 있습니까?
겨우 날을 잡아 데이트를 한다며 좋아했는데....
술마시는데 떡 한다는 소리...
"저 남자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만나면 안되요"
아~ 그럼 왜 나의 데이트 요청에 응했었단 말인가??
그리고 왜 사전에 남자친구 얘기를 안했단 말인가??
아~ 오늘도 담배피며 많은 생각을 하며 결론을 내렸다.
"아직 장가갈 시기가 아니구나..."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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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킬님 (by ........) 정리해서올림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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