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주년 기면 파티는 강촌에서 조촐하게 치루어 졌습니다.

이번 2주년 파티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겠지요.

장소가 아직 미정 상태입니다.

장태산인이 청태산인지(대전 근교)는 날라 간 것 같구요..

그래서 제가 짐을 메야겠습니다...ㅎㅎㅎ!

장소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장소는 중간지점(?)에서 해야 한다고..그래야 지방 분들도 참가가 가능할것 같으니..

일단 대충 알아본 바입니다.

1. 저번 충주투어때처럼 이익재님 가게로 쳐들어간다. 오후에 근처에 산 있는지 알아보고 산을 한번 탄다.. 저녁엔 술 먹고 거서 뻗어버린다.

2. 이건 잠재안입니다..
  뭉치님 외할머님 댁이 속리산 어디 근처랍니다.
  뭉치님 왈. 할머님을 보은 사시는 큰 삼촌 댁으로 모셔 드리고 그 집을 점
  령한  다음 역시 식순에 의해.

3.제가 4~5년 전에 과 야유회 갔던 곳입니다.. 서당골이라는 곳인데..
  이곳 역시 보은 근처입니다.. 이용료도 싼(?) 편이고.
  홈피는  www.seodanggol.co.kr
  여기로 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교통이 좀 복잡하더군요.


서울 근교엔 강촌이 가장 좋지만... 지방 분들이 계시는관계로...중간지점에 정해야 한답니다.

기타 다른좋은 장소 알고 계신 분을 리플 부탁 드리며...
이거 어디 소모임 한켠에 올려야겠는데... 어디가 좋을지..
주당모임은 공구중이고, 지방모임에 올리기도 글코..
바이크 리님의 마일드 바이크에 올려두 될라나요?
바이크 리님 허락해 주실랑가요?